2학년 4반 화이팅!-!
박효은 기자의 오늘의 이슈(2019.04.30. 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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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효은 | 등록일 | 19.05.01 | 조회수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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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이슈 1990년대 영국의 한 병원에서 마약성 진통제 처방으로 456여명의 환자가 사망하였다고 합니다. 이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다고 합니다. 30일(현지시간) AFP 통신, BBC 방송 등에 따르면 켄트·에식스 경찰은 성명을 통해 영국 남부 햄프셔 지역에서 발생한 고스포트 전쟁기념 병원 사건의 범죄 수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이 병원 입원 중이던 고령의 환자 중 갑작스러운 사망자가 계속 발생하면서 경찰이 여러 차례 조사에 나섰으나 아무도 기소되지 않았다고합니다. 조사결과 이 병원에서 456명의 환자가 부적절하게 마약성 진통제인 오피오이드를 투약받은 뒤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런데 사망한 대부분의 환자는 생명이 위독한 시한부 환자가 아니라 재활이나 일시적 간호를 위해 입원한 이들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처방을 책임졌던 의사 제인 바턴은 2010년 이 병원에서 사망한 12명의 환자와 관련해 위법행위가 있었다는 지적을 받았지만 의사직을 그만두었고 병원 내 다른 누구도 법적 처벌을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국내이슈 저번 강원도 산불에 이어 오늘 밤 경기도 군포시 당정동에 있는 강남제비스코안양공장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이 불을 끄기위해 소방대응 3단계가 발령돼 진화작업이 계속되고 조금 전인 10시 반쯤 다행히 큰불은 잡았다는 소식입니다. 경기남부소방본부는 앞으로 1시간 안에는 진화가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불이 난 곳이 페인트를 비롯한 화학물질을 제조하는 곳이라 검은 연기가 근처 일대에 자욱한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다행이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인근 주민들에게는 연기가 자욱해 냄새가 많이 나니 창문을 열지 말라는 재난 문자도 발송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자나깨나 안전조심, 불 조심 합니다. 우리반 이슈 오늘 유소린 학생이 자신의 사물함에 꽁꽁 감춰두었던 마가렛트 초코맛을 반 친구들에게 나눠주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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