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4반

2학년 4반 화이팅!-!

  • 선생님 : 이성현
  • 학생수 : 남 0명 / 여 23명

정예진 기자의 오늘의 이슈(2019.04.05. 목요일)

이름 등록일 19.04.05 조회수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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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이슈>

강원 고성 산불이 속초 방향으로 번지면서 엄청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주민들은 2005년 낙산사를 태운 양양 산불과 2017년 강릉 산불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다며 심각한 우려를 표하고 있다.
소방당국과 목격자 등에 따르면 미시령 인근에서 시작된 산불은 여러 갈래로 나뉘어 바다 방향으로 빠르게 번지고 있다.
다행히 속초 시내에서 북쪽으로 번지고 있으나 속초고등학교 등 민가가 많은 장사동 일대가 위험에 처해 불길이 옮겨붙는 것을 막기 위해 사투가 벌어지고 있다.
현재 장사동 일대는 연기가 너무 심해 진입이 불가능하고 장사동 고개는 통행이 통제됐다.

영랑호 인근에서는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폭발음이 들렸다는 이야기도 전해졌다.

각종 제보에 건물과 민가 곳곳이 타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으나 피해규모는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한때 속초고등학교 기숙사에 불이 붙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또 고성군 토성면 용촌리 76번 버스에는 30명이 고립되고, 용촌리 논두렁에 3명이 고립돼 인근 리조트로 대피했다.
현재 속초지역 콘도와 리조트에서는 투숙객들 대피에 분주하고, 주민들도 안전한 곳으로 피신하고 있다.
현재 산림과 소방당국은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가용한 모든 진화인력을 총동원해 진화와 인명 대피에 힘을 쏟고 있다.






도시 대기오염이 청소년들의 정신병 증상 경험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더타임스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영국 킹스칼리지 런던 대학 연구진은 이날 미국 의사협회 저널 '정신의학'(JAMA Psychiatry)에 발표한 연구 결과에서 영국 도시에 사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시골에 사는 이들보다 정신병적 증상을 경험할 가능성이 두배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영국 잉글랜드와 웨일스에 사는 청소년 2232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청소년들에 남들이 듣지 못하는 목소리를 듣거나 누군가 자신을 지켜보거나 감시하거나 따라온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는지 등 정신병 증상을 경험한 적이 있느냐고 질문했다.   
이들 중 30%가 12세에서 18세 사이에 이 같은 경험을 최소 1번 했다고 한다. 특히 이같이 답한 비율은 이산화질소와 질소산화물, 먼지나 연기와 같은 미세 대기오염 입자에 많이 노출된 도시 지역에서 가장 높았다. 오염이 가장 심한 지역의 청소년들은 오염물질의 종류에 따라 그 농도가 가장 낮은 지역의 청소년들보다 정신병 증상을 경험할 가능성이 27∼72% 높았다.
 
다만 연구진은 이번 연구 결과가 대기오염이 정신병적 경험을 유발한다는 것을 뜻하는 것은 아니며 소음공해나 스트레스 지수 상승 등 이번 연구에서 검토하지 않은 다른 기여 요인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의 주저자인 조앤 뉴베리는 "우리는 청소년의 정신병 증상 경험이 도시 지역에서 더 흔하다는 점을 발견했다"면서 "이번 연구가 오염물질이 청소년들의 정신병 증상 경험을 유발한다는 것을 보여줄 수는 없지만 이는 대기오염이 도시의 삶과 정신병적 경험 사이의 관련성에 기여 요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와 함께 발표된 편집자 논평에서도 이번 연구가 오염의 영향에 대한 연구자들의 이해를 넓히는 데 기여하기는 했지만 연구에서 도시화와 정신이상의 연관성은 통계적으로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중대한 한계가 있고 신중하게 해석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학급 이슈>
체육시간 열심히 배드민턴 치며 운동하던 우리 4반 아이들을 사진으로 남기지 못해 아쉽지만,
청소시간 집에 가기 위해 청소를 열심히 하는 4반 친구들
그 중 대표로 주연이가 열심히 하며 단독으로 사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항상 청소 열심히 하지 주연앟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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