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4반 화이팅!-!
이은송 기자의 오늘의 이슈(2019.03.29. 금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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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은송 | 등록일 | 19.03.29 | 조회수 | 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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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점점 따뜻해짐에따라 학생들의 외투가 드디어 롱패딩에서 후드집업으로 하나둘씩 바뀌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던 하루였습니다. (국내 뉴스) 대학가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이하 단톡방) 성희롱 고발이 계속되고 있다. 예비 초등교사인 서울교대와 경인교대 남학생들의 성희롱 의혹이 제기된 데 이어, 경북대 간호학과 남학생들이 여학생·교수를 상대로 성희롱을 했지만 학교가 이를 제대로 징계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느낀점: 무슨직업이든 정상적인 사고를 가지고있는 사람이라면 남에게 성범죄를 저지르는 일은 해서도 안될 뿐 만아니라 할 생각조차 하지 않을 것 이다, 하지만 여기서 더 기함할 점은 이들이 현재 대학교에서 간호학을 배우고 있는중이고 머지않아 미래의 간호사가 될 것이라는 점이다. 간호사는 의료인으로서의 윤리들을 지켜야하고 항상 명심하고 있어야하는 직업이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이 간호사가 된다면 그것 만큼 무서운 게 없을 것 이다. 이들은 꼭 처벌을 강하게 받아야하며 더불어 간호사가 될 자격을 가지고 있지않은 사람들이다. 이번 오늘의 이슈 기사 작성을 통해 내가 미래에 희망하는 간호사로써의 덕목과 윤리의식을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보건계열 직종의 소명의식 개념을 다지는 값진 계기가 되었다. (해외뉴스)
중국에서 동물의 머리를 이식하는 수술에 성공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연구팀은 인간 대상 실험도 계획 중에 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트리뷴뉴스 등을 인용해 29일 보도했다. 읽고 느낀점: 다른 개체간 이식수술이 성공적이였다는 것도 충격적이고 그 실험을 바탕으로 인간에게도 머리이식수술을 하겠다는 생각도 내겐 충격적이었다. 내가 개방적이지 못한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직까지 인류에게는 너무나 이른 발상인것은 확실하다. 이 인간을 대상으로 할 미래의 실험은 생명윤리와 직접적으로 맞부딪치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최근 흥미가 생긴 급격히발전하고있는 과학기술로 인한 생명윤리파괴라는 주제는 후에 내가 속해 있는 자율동아리 융융에서 다른부원들과 같이 토론해 볼 계획을 가지고 있다. 후의 토론활동이 재밌을 것 같아 기대된다. (학급이슈) 2학년 4반 학생들이 모두 피곤에 절은 상태로 금요일등교를 했는데 아침1교시부터 많은 학생들이 졸리다고 힘들어하는 생윤수업을 하게 되어 다들 충격받은 후 겨우겨우 1교시를 끝내고 다시 반으로 향하는 모습입니다. 지금 이 글을 쓰며사진을 보고 있는 저도 같이 피곤한 느낌인데요...모두들 오늘 하루 무사히 잘 마쳐서 너무 좋았구 주말동안 푹 쉬고 에너지 충전한 다음 월요일 아침에 활기찬 모습으로 다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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