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4반 화이팅!-!
예시. 김유빈 기자의 오늘의 이슈(2017.04.22. 금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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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성현 | 등록일 | 19.03.10 | 조회수 | 37 |
국내 소식 이제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왔는데요. 봄에 맞게 훈훈한 오늘의 소식입니다. "모두 내 책임. 가슴울린 기장의 진심어린 사과" (YTN 영상 캡쳐) 모두가 알다시피 비행기 탑승 후 예외상황 발생시 대부분의 항공사들은 형식적인 사과만 하는데요. 얼마전 제주에서 출발한 여객기의 출발시간이 1시간 이상 늦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출발 후 기장의 형식적인 사과가 아닌 진심어린 사과가 승객들의 마음을 울렸다고 합니다. (YTN 영상 캡쳐) 위와 같이 기장은 진심어린 사과를 하였고 이것이 끝이 아니였다. 단순히 사과뿐만 아니라 양심고백을 하였다. [항공기 기장 : 승객들 좀 더 태우겠다고 220석을 들여왔습니다. 승객 여러분 타는 데도 더 오래 걸리고 내리는 데도 오래 걸리고 시간을 맞출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양심고백후 3분 이상 이어진 진심어린 사과는 승객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만든 동기가 되었다. 보통 항공사들은 잘못을 인정하지않거나 형식적으로 막기에 급급한데 기장의 용기있는 양심고백과 진심어린 사과가 내 마음마저 녹이는듯 하였다. 국외 소식 해외 소식입니다. 국내의 훈훈한 소식만큼 해외에서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일이 있었는데요.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엄마와 아들? (서울 신문 나우뉴스) 위에 사진은 무슨 사진일까요? 엄마와 아들? 누나와 동생? 사진을 들고 다양한 생각이 드실텐데요. 위 사진은 엄마와 아들입니다. 사진의 여자는 영국에 사는 에밀리 리터(25), 남자아이는 우간다에 사는 아담(5)입니다. 단순히 엄마와 아들이 아닌 이들에게는 사연이 있는데요. 사진 속 여자인 에밀리 리터는 세상의 여러모습을 구경하고 싶어 우간다의 보육원에서 2달가량 일을 하였습니다. 그러던 도중 부타가야(Butagaya)라는 마을에서 도움이 필요한 신생아가 있다고 했는데요. 그 신생아가 사진 속 남자아이인 아담입니다.아담의 엄마는 아담을 낳은지 5일 만에 사망하였고 아담을 도와줄수있는이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에밀리 리터와 만나게 되었지요. 에밀리 리터는 아담을 본 순간 “담요를 돌돌 두른 아이는 너무 작고 사랑스러웠어요. 저는 금방 사랑에 빠졌죠”라고 말하였다. 보육원에서 아이의 이름을 아담이라 지어주었고 그 둘의 행복한 생활이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회자정리 거자필반'라는 말이 있듯이 그 둘에게도 이별의 순간이 찾아왔습니다. 에밀리는 사정상 영국을 돌아오게 되었고 아담을 잊지못해 종종 우간다에 찾아갔지만 그것은 에밀리에게 단순한 짧은 만남에 불과했습니다. 에밀리가 힘들어하며 생활을 하던 도중 그 사실을 부모님에게 털어놓자 부모님은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셨고 아담을 입양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아담이라는 소년은 에밀리 리터라는 여자 덕에 또 다른 삶을 살게 되었고 그녀는 그에게 희망을 주는 존재이자 엄마가 되었습니다. 에밀리 리터는“30대가 되기 전까지 가족을 가질 생각이 없었고, 아이를 가지는 일을 생각해본 적은 더더욱 없다. 그러나 아담은 내 삶에 내가 상상했던 것 보다 더 큰 행복을 가져다 주었고, 난 그의 엄마가 되기 위해 무엇이든 할 것이다. 아담이 없는 미래는 상상할 수도 없다. 그는 내 삶이나 마찬가지"라며 자신의 마음을 밝혔고 그 둘은 엄마와 아들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중입니다. (서울 신문 나우뉴스) 위와 같이 순간의 만남이 누군가에게는 인생의 전환점이 될수도 혹은 큰 힘이 될수도 있습니다. 작은 행동, 사소한 호기심에서 시작한 행동이지만 그녀의 행동은 그에게 희망과 꿈을 주었고 행복을 얻게 되었습니다. 우리 전주 한일고등학교 2학년 2반 친구들도 자신의 행동에 가치 또는 의미를 두며 살아갔으면 합니다. 오늘의 사진 국내 그리고 국외의 마음이 따뜻해지는 사연 뒤 세계의 사진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따사로운 햇빛 혹은 찬란한 밤등 세계의 다양한 풍경 혹은 사람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담은 여러 사진이 있었는데요, 오늘의 사진은 사랑에 관련된 사진입니다. "라틴아메리카 타워에서 나누는 낭만적인 키스" (2017년 2월 14일, 멕시코 멕시코 시 REUTERS/ Jose Luis Gonzalez) 위의 사진은 멕시코의 라틴아메리카 타워에서 뜨거운 키스를 나누는 연인의 모습인데요. 해가 지는 것(일몰)과 역광을 섬세하게 활용한 인상적인 사진이라고 생각됩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연인이 얼마나 서로를 사랑하는지 알수있다고 생각됩니다. 의문점이 드는 부분은 대칭과 주변 사람이라고 생각되는데 사진을 볼경우 대칭 살짝 흔들려 있고 주변 사람들이 보입니다. 사진을 흔들리게 찍은게 공간적으로 실제같은 이미지를 주기위해서인지 의문이 들었고, 주변사람들을 보고 첫번째로는 주변사람이 없었다면?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변 사람이 없었다면 단 둘의 은밀한, 뜨거움을 표현하기에 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 두번째로 든 생각은 주변사람들은 엄연히 남을 지칭할수있는데 남들 앞에서도 보여줄수있는 뜨거움 사랑이라는 두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진작가의 의도는 후자가 맞다고 생각되지만 만일 사진작각가 저였다면 단순히 남들에게 보여줄수있는 뜨거운 사랑이아닌 아무도 없고 단 둘만의 의미있고 은밀한, 서로를 믿는다는 점에서 주변 사람들 없이 찍었을것같습니다. 오늘의 반내 소식 처음 소식은 전주한일고등학교 2학년 2반 담임선생님이신 이성현 선생님께서 제보해주신 소식입니다. "열공하는 힙합 꿈나무 문기수" (사진제보: 이성현 담임 선생님) 우리반의 마스코트인 문기수(가명 꽃기수)학생의 학업 모습입니다. 타 학생은 평소 행실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2학년에 올라가면서 많이 좋아지게 되었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그의 단짝인 힙합과 함께 야자를 하겠다는 다짐이 보입니다. 오늘만큼은 반짝반짝 지난 2학년 2반의 교실의 더러움을 보신 선생님이 불호령을 내렸는데요. 만일 청소가 제대로 되어있지않다면 주말에 청소구역 담당이 나와서 청소를 해야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를 들은 학생들은 청소의지를 불태웠고 자신의 구역에서 최대한 열심히 하여 무사히 통과하게되었습니다. (사진:김유빈) 각자의 구역에서 열심히하는 모습입니다. 주영이의 노력이 보이는 사진이네요.>< (사진:김유빈) 2학년 2반의 환경부장인 문기수학생의 리더쉽이 돋보이는 모습입니다. 기수학생덕에 좀더 수월한 청소(?)가 된거같습니다. 2017.04.21 오늘의 아이들 이번 소식은 2학년 2반의 오늘의 모습을 담은 사진입니다. 각자의 개성있는 얼굴과 표정등이 돋보입니다. 20201 강민호 학생 강민호 학생은 서기로 자신의 본분을 다하며 특히 노래쪽으로 소질이 있어 아이들에게 인정받는 학생입니다. 꿈은 유통관리사라고 하는데요. 민호 학생이 열심히 하여 꿈을 이루었으면 합니다.>< 20202 구상현 학생 (사진 미첨부) 구상현 학생은 평소 방송부의 일을 열정적으로 하며 영상관련 제작쪽으로 두각을 나타내는 아이입니다. 꿈도 자신의 소질에 맞게 영상제작 관련쪽이라고 하는데요. 그 꿈을 이루었으면 합니다.^^ 20203 권해찬들 학생 권해찬들 학생은 평소 개성있는 모습으로 반아이들에게 웃음을 주고있는 활력소같은 학생입니다. 꿈이 세계 여행가인만큼 평소 버스 노선이나 버스 탑승 영상등을 많이 찍고있습니다. 자신의 흥미와 어울리는 꿈이라 생각되며 꼭 이루었으면 합니다.>< 20204 김다민 학생 김다민 학생은 이쁜 눈웃음과 막걸리나로 유명한 학생인데요. 김다민 학생의 막걸리나를 들은 날 2학년 2반 아이들은 흥분의 도가니였다고 합니다. 밝고 개성진아이이며 꿈은 광고 및 홍보전문가인데 다민 학생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되며 꼭 이루었으면 합니다.>< 20205 김민권 학생 김민권 학생은 평소 뛰어난 운동신경과 남성미가 느껴지는 학생인데요. 민권 학생의 꿈은 그에 걸맞게 훌륭한 체육교사라고 합니다. v평소 밝은 모습을 보여주면 활기찬 민권이와 잘 어울리며 꼭 이루어졌으면 합니다.><220207 노용현 학생 노용현 학생은 평소 착한 인품과 매사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그림쪽으로 흥미를 많이 보이고 있으며 꿈은 올바른 인성을 가르치는거라고 합니다. 용현 학생과 잘 어울리며 꼭 이루어졌으면 합니다.><20208 문기수 학생 문기수 학생은 다른 학생들에게 많은 웃음을 주며 주영이와 더불어 2학년 2반의 마스코트 입니다. 평소 그의 절친인 이주영 학생과 캐미를 보이고 있으며 이성현 선생님을 만난뒤 여학생들에게도 많은 인기몰이를 하며 여학생들이 기수 학생을 지칭하여 "꽃기수"라고 합니다. 기수학생의 꿈은 전설적인 체육교사인데 기수 학생과 잘 어울리며 꼭 이루어졌으면 합니다.><20209 박건영 학생 박건영 학생은 위 사진과 같이 평소 밝은 모습을 잃지않으며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학생입니다. 건영 학생에겐 평소 깨끗히 생활하며 정리정돈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며 행동도 깔끔한 학생입니다. 꿈은 검사인데 건영 학생이 노력하여 꼭 이루었으면 합니다. >< 20210 박윤수 학생 박윤수 학생은 평소 끈기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학생입니다. 특히 윤수 학생이 요즘 운동을 하고 있는데 피나는 노력과 끈기로 턱걸이를 3개 이상할수있다고 합니다. 윤수 학생이 꼭 어깨깡패가 되길 바라며 꿈인 일본어에 관련된 일을 이루었으면 합니다. >< 20211 방용현 학생 (사진 미첨부) 방용현 학생은 2학년 2반의 실장으로써 아이들을 통솔하는 리더쉽과 리더로써의 역할을 맡은바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운동중 농구를 흥미있어하고 두각을 드러냅니다. 용현 학생의 꿈인 교사가 용현 학생과 잘 어울리며 꼭 이루었으면 합니다. >< 20212 백건우 학생 평소 말이 없는 백건우 학생이지만 자신의 일을 묵묵히 처리하며 맡은바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평솜 모습으로 일본어 수업 당시 일본어 쪽으로 재능을 보이며 꿈인 교사,웹툰작가가 꼭 이루어졌으며 합니다. ><20213 손영국 학생 손영국 학생은 평소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과 말수는 적지만 입담이 좋아 아이들과 관계가 원만한 친구입니다. 수학 수업시간에 선생님에게 자신이 모르는것을 질문하며 알아가며 매사 바른 친구입니다. 영국 친구의 꿈인 공무원이 꼭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 20214 신동원 학생 신동원 학생은 평소 밝은 모습과 포근한 인상으로 따뜻한 이미지인 친구인데요, 행동도 그와 걸맞게 따뜻하며 남을 배려하는 마음씨가 엿보이는 친구입니다. 꿈인 요리연구가를 꼭 이루었으면 합니다. >< 20215 엄근호 학생 엄근호 학생은 귀여운 외모와 애교로 귀여움을 담당하고 있는 친구입니다. 무뚝뚝하지만 매력적인 목소리와 가끔가다 보여주는 애교로 인기를 얻고있는 학생입니다. 특히 수학에 재능을 보이며 학업성적이 우수합니다. 꿈인 JYP 대주주를 꼭 이루었으면 합니다. ><20216 오승남 학생 오승남 학생은 조용하지만 개성있는 친구입니다. 백건우 학생과 친하며 (?) 남을 배려하고 양보해주는 모습이 돋보입니다. 말수는 적지만 마음씨만큼은 따뜻한 친구이며 학업에 열정적인 친구입니다. 꿈인 카르페 디엠을 꼭 이루었으면 합니다. ><20217 윤승원 학생 윤승원 학생은 정보부장을 맡고 있으며 밝은 친구입니다. 부끄러움을 많이 타지만 자신이 해야할것을 알고 실천하며 꿋꿋히 노력하는 친구입니다. 가끔가다 귀여운 행동을 하며 친구들과의 관계가 원만합니다. 꿈인 회계사를 꼭 이루었으면 합니다. ><20218 윤승훈 학생 윤승훈 학생은 모범생입니다. ㅎ 승훈 학생은 매사가 바르며 학업에 우수한 성적을 보입니다. 공부뿐만 아니라 행동 하나하나에 신경쓰며 최선을 다하는 노력형 인간 친구입니다. 유쾌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서울대를 간다는 썰이 있는데 썰과 상관없이 승훈 학생이 자신이 가고싶은 대학과 꿈인 영어 교사를 꼭 이루었으면 합니다. ><20219 이경준 학생 이경준 학생은 밝고 활기찬 학생입니다. 평소 일본어를 구사하며 친구들에게 웃음을 주고 특히나 얼굴이 매력적인 친구입니다. 미술수업당시 전 노대통령을 그려 의심..할뻔도 했지만 경준 학생의 개성과 자신이 하고싶은것을 남들의 눈치를 안보며 하는 자신감이 보이는 친구입니다. 꿈인 경영인을 이루는데 경준 학생이 가진 자신감이 장점이 될것이라 믿으며 꼭 이루었으면 합니다. >< 20220 이준연 학생 (사진 미첨부) 이준연 학생은 2학년 2반의 부실장으로써 맡은 바 책임을 다하며 밝은 친구입니다. 학기 초반 서로 꺼리낌이 있는 친구들과도 밝게 인사하며 사교성과 유쾌한 성격이 돋보이는 친구입니다. 준연 학생의 꿈인 경찰 혹은 체육교사를 꼭 이루었으면 합니다. ><20221 정인재 학생 정인재 학생은 2학년에 올라와서 학구열을 불태우고 있는 친구입니다. 평소 공부를 꾸준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겠다는 의지를 나타냅니다. 노력하면 결과가 있듯이 인재 학생의 노력이 꼭 결과로 나타났으면 합니다. 꿈인 훌륭한 외교관을 꼭 이루었으면 합니다. ><20222 최재석 학생 최재석 학생은 평소 쿨한 모습과 사교성있는 모습으로 친구들과 친밀한 관계가 많습니다. 운동도 즐겨하며 밝은 친구입니다. 요즘 재석 학생을 짝사랑 하는 1학년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는데요. 부럽.. ㅎ 재석 학생의 꿈인 해군 사관학교에 들어가는걸 꼭 이루었으면 합니다. ><20223 최지우 학생 최지우 학생은 평소 묵묵하지만 개성있는 아이입니다. 지우 학생과 말을 많이 나누진 못하였지만 착한 학생이라고 생각합니다. 말 좀 많이합시다 ㅎ.. 지우 학생의 꿈인 일본의 여러지역을 여행하는 멋진 꿈을 꼭 이루었으면 합니다. ><20224 탁진영 학생 탁진영 학생은 미술 쪽에 큰 두각을 나타냅니다. 미술 시간 당시 탁진영 학생의 그림을 보고 우와 하며 감탄하는 친구들이 많았고 저 역시 그중 하나입니다. 탁진영 학생은 그림뿐만 아니라 공부 쪽에도 열정적이며 착한 친구입니다. 진영 학생의 꿈인 웹툰 작가를 꼭 이루길 바랍니다. 너의 그림이라면 할수있어 ><20225 한검재 학생 한검재 학생은 보다시피.. 비쥬얼 ㅎㅎ.. 장난이고 검재 학생은 개성있는 친구입니다. 평소 아는 지식이 많아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며 귀찮아하지않고 도와주는 착한 마음씨가 엿보입니다. 홀로 무언가를 하는것도 자신있게 잘하며 지난 동아시아 발표당시 자료가 부족했지만 자신의 역량과 배경지식으로 메꾸는 모습이 인상적인 친구입니다. 검재 학생의 꿈인 정치인과 잘 어울리며 검재 학생이라면 꼭 이룰거라고 생각합니다. >< 20226 홍지오 학생 홍지오 학생은 그냥 밝고 밝고 밝은.. 헿 학생입니다. 홍지오 학생을 보면 다들 힘들더라고 웃고 치유되는 모습을 볼수있으며 2학년 2반의 회복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밝지만 과하지않는 중용을 잘 아는 친구입니다. 지오 학생의 꿈인 아이스하키와 관련된 일을 꼭 이루었으면 합니다. ><20227 황동환 학생 황동환 학생은 평소 행동에 자신감이 있으며 멋있는 친구입니다. 친한 친구들중 동환 학생을 동까라 부르기도 합니다. 동환 학생의 섬세한 마음씨는 평소 하는 행동에서 우러나오는듯합니다. 동환 학생의 꿈인 공무원을 꼭 이루었으면 합니다. ><20228 이주영 학생 이른바 전과의 스타트를 끊은 폭풍의 전과생 이주영 학생. 주영 학생은 평소 기수 학생과 같이 어울리며 담임 선생님이신 이성현 선생님과 긴밀한 거래 관계가 엿보입니다.. 다소 거짓말을 많이 할때도 있지만 진실된 친구이며 나쁜 의도를 지니지않았습니다. 반 친구들에게 웃음을 주며 남들을 배려하는 마음씨를 가진 따뜻한 아이입니다. 특히 친구들이 아프다하거나 힘들다 할때 스스로 안마를 해주며 남을 위하는 모습이 엿보입니다. 주영 학생의 꿈인 자서전을 꼭 썻으면 합니다. >< 20229 윤광민 학생 (사진 미첨부) 전학생인 윤광민 학생. 활발하고 밝은 성격으로 친구들에게 웃음을 주는 친구입니다. 특히 자신의 꿈. 드림 플랜을 발표할때 재치있으며 자신감을 보이고 자신의 꿈을 위해 달려가는 친구입니다. 광민 학생의 꿈인 요리사를 꼭 이루었으면 합니다. >< 20230 박의현 학생 (사진 미첨부) 박의현 학생은 운동쪽으로 두각을 나타내는 친구입니다. 여러 운동을 즐겨하며 특히 축구쪽에 소질을 보입니다. 평소 밝은 모습과 자신감으로 친구들과의 관계가 원만하며 의현 학생의 꿈인 체육 선생님을 꼭 이루었으면 합니다. ><20200 이성현 담임 선생님 이성현 담인 선생님은 .. 하하 선생님께서는 평소 우리가 진로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하지 못했지만 진로 관련 활동(드림 플랜)으로 학생들에게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게 해준 계기를 만들어주었습니다. 학생들 각각에게 그 활동은 의미있었다고 생각되며 저 또한 꿈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볼수있었습니다. 독후감이나 다양한 체험활동, 오늘의 이슈등 생기부를 채워주시려는 모습이 엿보입니다. 선생님은 2학년 2반 한명도 빠짐없이 이끌어가려고 노력하는 분이십니다. 2학년 2반 학생들이 이성현 선생님을 만나 무언가를 얻거나 자신의 단점을 고쳐가는 그런 1년이 되면하는 바람입니다. 전주한일고등학교 2학년 2반의 오늘의 아이들이었습니다. 세상은 신기하다고 생각됩니다. 그 많은 사람들중 셀수없이 많은, 그런 사람들중 각자의 개성을 가진 31명이 만나게되었고 1년을 같이 지내게 됩니다. 어찌보면 운명일수도 있고 인연일수도 있습니다. 지금의 하루가 짧고 재미없거나 의미없다는 학생들도 있을것입니다. 그렇지만 오늘의 아이들이 나중에 읽어봤을때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보며 자신감을 얻고 각자 다른 꿈이지만 원하는 꿈 또는 희망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2학년 2반 아이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1년이 될지 2년이 될지 아니면 더 먼미래일지도 모르지만 오늘의 아이들이 그때까지 있다면 읽고 난 후 꿈을 이룬 자신의 모습을 보길 소원합니다. 비록 부족하고 글솜씨가 좋지않지만 나름 최선을 다해 작성하였습니다. 우리 2학년 2반 아이들이 좀 더 활기차고 즐거운 의미있는 1년. 자신에 대해 부정적이던 학생들은 인생의 전환점이 될수있는 1년. 꿈을 가지고 있던 혹은 생긴 친구에게는 꿈을 이루기위한 1년이 되길 바랍니다. 이상 2017.04.22 금요일 오늘의 기자 김유빈이었습니다. 김유빈 기자(qhahi0207@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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