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 다정한 우리
음악회 간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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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오지은 | 등록일 | 22.10.16 | 조회수 | 31 |
나는 저번주 공휴일때 음악선생님께서 숙제 내주신 음악회 가서 보러 갔었다. 아침에 씽크빅 수업이 있어서 하고 나서 연어먹고 있는데 태희한테 전화가 왔었다. 그래서 다시 태희한테 다시 전화를 걸었는데 안받았다. 전화를 너무 안받아서 예은이한테 전화를 걸었는데 예은이는 코노에서 신나게 놀고있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하현이한테 전화했는데 하현이가 급한마음으로 어디냐고 빨리 오라고 했다. 난 그말을 듣고 당황했다. 하현이는 자리때문에 그런것 같았다. 난 하현이한테 나 자리 한번만 잡아줄 수 있냐고 부탁했다. 하현이와 태희는 맨 앞에 잘 보이는 좋은 자리 딱 잡아놨다. 너무 고마웠다. 난 급한 마음으로 빨리 준비하고 나가 아빠 차 타고 연지아트홀에 갔다. 도착하였다. 그런데 태희가 밖에 나와있었다. 비도 많이 오고 그러는데 태희가 밖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어서 깜짝놀랐다. 나는 태희의 그런모습에 감동이었다. 근데 또 한 다른데는 하현이가 태희가 사라져서 태희를 찾고 다녔다. 나는 그 상황이 너무 웃겼다. 공연이 시작해서 초집중하며 보았다. 너무너무 재밌었다! 다 보고 나서 하현,태희랑 인생네컷을 찍으러 갔다. 먼저 새로 생긴 인생네컷을 찍으러 안에 들어갔다. 정말 너무 이뻤다. 고데기도 있었고 팔공팔보단 머리띠 악세사리그런건 조금밖에 없었지만 잘 찍혀서 나왔다. 하지만 거기서 문제점인 태희 머니 7500원이 날라갔다는 것이다... 그다음 팔공팔에 가서 2장 사진을 찍었다. 하지만 그때 태희가 좌우 왔다리갔다리 해서 이상하게 나왔다. 그래도 나름 만족했다. 2장을 가위바위보를 해서 가지기로 했다. 하고 나서 버블티를 사러갔다. 그다음 얘들과 헤어지고 난 택시타고 집에갔다. 너무나 즐거웠다. 음악 감상문 수행평가도 상 맞아서 너무 기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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