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부안 가족여행 글:김성현 어느 화창한 여름날 땀이 뻘뻘 흐르는 날씨였다. “누나누나” 동생이 나를 불렀다.“응? 왜 불렀어?” “누나는 준비 다했어??” “응? 난 벌써다했지!” “허걱 나도 빨리 준비 해야징!” 한 달 전부터 계획했었던 가족 여행 가는 날이 찾아 왔다. 동생과 나는 신이 나있었다. 호텔로 가는 길에 편의점에서 점심으로 김밥을 먹었다. 점심을 먹은 후 다시 출발하였다. 나는 멀미를 하여 잠에 들었다. 그날 오후 1시 드디어 호텔에 도착하였다. 아직 호텔 입장 시간이 아니 여서 근처 바닷가에서 1~3시까지 놀다가 호텔 입장시간이 되어서 호텔에 입장했다. 체크인을 한 후 들어갔더니 엄청 아름다운 풍경 이었다. 나와 동생은 바로 호텔 1층 수영장으로 들어가 놀았다. 동생과 나는 성격이 활발한 성격이었기 때문에 더욱 더 재밌었다. 아빠가 수영장에 안 들어오셔서 들어오라고 졸랐더니. 아빠가 들어오셔서 동생을 물에 빠트렸다. “푸하핫” 나는 그때 웃었으면 안됐었다. 그 이유는 아빠가 나도 빠트렸기 때문이다. 나는 너무 깜짝 놀랐다. 내목까지 다는 높이에서 빠졌으니 너무 놀라 울음이 터져버렸다. 수영장 시간이 끝나고 오후 6시에 야외 수영장에서 고기를 먹었다. 해가 빨간색이여서 깜짝 놀랐다. 밥을 먹고 후식으로 빙수를 먹었는데 우리 가족이 먹어도 못 먹을 정도로 큰 빙수였다. 오후 9시 폭죽을 터트리러 격포 바닷가로 갔다. 나는 처음에 무서워서 가까이 가지 못했는데 마상 해보니깐 너 무 재밌었다. 하지만 재밌게 하던 도중 동생이 손이 디였다. 엄마와 아빠는 깜짝 놀라 동생에게 다가갔다. 동생은 울지 않았다. 내 동생은 참 씩씩하다. 다음날 또 수영장에 갔는데 엄마 아빠가 안 들어 오셔서 별로 재미없었다. 그리고 오전 11시 집에 갔다. 정말 재밌었던 여행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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