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중하고 협동하며 예의바른 5학년 1반입니다.
갑자기 남자가 된 썰(고쳐 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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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지안 | 등록일 | 21.11.26 | 조회수 | 28 |
?? 먹구름 낀 어느날 방금이라도 비가 올것 같았다. 센터에서 하는 풋살 프로그램 때문에 풋살 차가 와서 우리는 차에타서 AT풋살 클럽을 갔다. 거리는 그렇게 멀지 않았다. 가서 발열체크를 하고 각자 공을 가져와서 연습을 했다. 나는 마르세 유턴,리프팅,트래핑 연습을 했다. 그리고 본격 연습에 들어갔다 나는 패스 주고,슈팅 때리기를 반복했다. 전반전 10분 후반전 10분이였고,규칙 설명을 듣고난 후 코치님이 팀을 짜주셨다 전반전을 하다가 내가 골을 넣다. 아주 어이없는 골 이였다. 박성휘가 골기퍼여서 공을 차려고 한 순간 나는 그세를 못참아서 달려 드렸고 당황한 박성휘는 골 킥 을 찾는데 내 허벅지를 맞고 골이 들어갔다. 코치님이 어이가 없는듯 웃으셨다. 그러다가 전반전 경기가 끝났다. 나는 궁금한 규칙이 많아 코치님 에게 폭풍 질문을 했다. 코치님이 나한테 갑자기 칭찬 같은데 기분 나쁜 말을 하셨다. 코치님이 "너는 공 차는것도 잘하고 패스도 잘하니 너 그냥 남자해라" 그말을 듣는 순간 화가 치밀어 올랐다. 내 친구면 쥐어 패는데 코치님이고 어른이 여서 아쉽게도 때리지 못했다. 그리고 휴식시간이 지나고 다시 후반전을 시작했다. 골을 우리팀이 넣었다. 그래서 2대 0이 돼었고 우리팀은 환호했다. 놀리는 애들도 있었고 무덤덤한 나도 있었다. 왜냐면 아직 경기가 안 끝나서 였다. 언제 골이 먹힐지 모르니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옆팀이 골을 넣은 동시에 휘슬이 불렸다. 경기가 끝나고 결과는 우리팀이 이겼다. 골을 넣어 칭찬 받아 기분이 좋았다. 센터로 들어와 밥을 먹고 엄마가 오기를 기다렸다. 엄마가 오셔서 나는 차에서 오늘 골 넣은것을 이기야 했다. 그러자 엄마가 용돈처럼 잘했다면서 10000원을 주셨다. 난 신나서 뛰다가 넘어져서 머리에 혹이 났다. 난 아프지만 만원을 받아서 기분이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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