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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2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꿈을 키워요 5-2

선생님 : 김한울
학생수 : 남 15명 / 여 11명

역사인물 소개하기 강감찬
이름	김한울	등록일	20.10.14	조회수	36
첨부파일
알리고 싶은 인물 : 강감찬 그 까닭 : 사회 교과서 40쪽에 원래 글공부를 해 과거에 급제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는데, 귀주대첩에서 큰 승리를 한 것이 신기하다. 이름 : 강감찬 태어난 나라 : 고려 출생 및 사망 : 948-1031 주요 저서 : <낙도교거집> <구선집> 등 기록 : 체격과 용모가 작고 초라했으며 의복은 떄가 끼고 해져 보통 사람과 다를 바 없었으나 엄정한 얼굴빛으로 조정에 서서 큰일에 임할 때마다 위대한 계책을 결정하며...<고려사절요> 탄생일화 : 어떤 사신(使臣)이 한밤중에 시흥군으로 들어 오다가 큰 별이 어떤 집에 떨어지는 것을 보고 사람을 보내어 찾아보게 하니, 마침 그 집 부인이 사내를 낳았었다. 이 말을 듣고 사신이 마음속으로 신기하게 여기고 그 아이를 데려다가 길렀는데 그가 바로 강감찬으로 재상이었다고 전하며, 그가 재상이 된 후 송나라 사신이 그를 보고는 자신도 모르게 가서 절하며 말하기를 “문곡성(文曲星)이 오래 보이지 않더니 여기 와서 있도다!”라고 하였다.<고려사 열전> 생애 )귀주대첩 거란의 1차 침입(소손녕 군)을 서희의 외교 담판으로 물리친 후 강동 6주를 획득하였으나, 이후 거란은 강동6주가 군사적 거점이 되자 이를 차지할 목적으로 거란은 강조(康兆)의 정변을 구실로 제 2차침입(소배압 군)을 시도하나 별 소득없이 철수한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국왕의 친조와 강동 6주의 반환을 요구하며 1018년 10만대군의 소배압군이 쳐들어오니 이것이 3차 침입이다. 이때 고려는 강감찬을 상원수로, 강민첨을 부원수 삼아 20만 8천의 대군으로 맞서 싸우게 하였다. 거란군은 흥화진(興化鎭)을 통하여 내려오다가 그곳에서 패배했지만, 자주(慈州)에서 강민첨의 공격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서경(西京)을 거쳐 개경 부근까지 내려왔다. 하지만 병력의 손실이 크자 소배압은 정벌을 포기하고 황해 신은(新恩)에서 회군하여 가다가 청천강 유역의 연주(漣州)·위주(渭州)에서 강감찬의 공격을 받아 대패했으며, 특히 귀주에서 기다리고 있던 병마판관 김종현(金宗鉉)의 공격을 받아 크게 패배하였다. 이때 살아남은 병력이 수천 명에 불과하였을 정도로 거란의 패배는 심각하였고, 그 결과 거란은 국왕의 친조와 강동6주의 반환을 다시는 요구할 수 없게 되었다. )귀주대첩 관련 기록 : 거란군이 귀주를 통과하자 강감찬 등이 동쪽 교외에서 맞아 싸우니, 양쪽 군사들이 서로 대치하며 승패를 결정짓지 못했다. 김종현이 군사를 인솔해 그곳에 이르니, 갑자기 비바람이 남쪽에서 불어와서 깃발이 북쪽을 가리켰다. 아군(고려군)이 그 기세를 타고 용기백배해 격렬히 공격하니, 거란 군사들이 북으로 도망치기 시작했다. ...중략... 살아서 돌아간 사람(거란측)이 겨우 수천 명이었으니, 거란이 이토록 심하게 패배한 적은 없었다. )귀주대첩 이후 강감찬 장군의 삶 : 강감찬은 고려 현종의 큰 환대를 받으며 개경에 돌아오고, 거란의 침입이 마무리된 이후에는 개성 외곽에 성곽을 쌓을 것을 주장하는 등 국방에 힘쓴다. 이후 관직에서 물러나 낙향하여 저서 <낙도교거집>, < 구선집> 등을 집필하였다고 전해진다. 강감찬은 관직에 미련을 두지 않고 은퇴를 청하였으나 고려의 현종이 만류하여 여러 차례 거절당했고, 1030년에는 높은 벼슬인 문하시중에 올랐으며, 1032년 향년 84세로 생을 마감한다. 이때의 고려 임금인 덕종이 매우 슬퍼하며 예를 갖추어 장례를 치른 것으로 전해진다. 나의 소감(필수) : 고려의 기록에 체격이 작은 보통 사람과 같다고 묘사되었고, 원래 문관이었으므로 거란의 침입을 맞서 싸우라는 왕명에 거부감을 느꼈을 법도 한데 책임감을 가지고 큰 승리를 이룬 부분이 정말로 존경스럽다. 문관과 무관 양쪽에서 국가를 위하여 자신의 역량을 바친 점이 대단하고, 그가 낙향하여 지은 저서가 지금은 전해지지 않는다는 점이 안타깝다. 출처(필수) : [네이버 지식백과] 귀주대첩 [龜州大捷] (두산백과) [네이버 지식백과] 강감찬 [姜邯贊] - 귀주대첩의 신화를 쓰다 (인물한국사, 정성희, 장선환) 5-2 사회교과서(주) 지학사 40-41쪽 강감찬과 귀주대첩 관련 내용 빨간색 글자로 들어간 부분은 무조건 필수 인터넷에서 자료를 찾은 경우 출처 역시 꼭 남기는 저작권 의식을 가집시다.

역사인물 소개하기 강감찬

이름

김한울

등록일

20.10.14

조회수

첨부파일

*알리고 싶은 인물 : 강감찬

*그 까닭 : 사회 교과서 40쪽에 원래 글공부를 해 과거에 급제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는데, 귀주대첩에서 큰 승리를 한 것이 신기하다.

*이름 : 강감찬

*태어난 나라 : 고려

*출생 및 사망 : 948-1031

*주요 저서 : <낙도교거집> <구선집> 등

*기록 : 체격과 용모가 작고 초라했으며 의복은 떄가 끼고 해져 보통 사람과 다를 바 없었으나 엄정한 얼굴빛으로 조정에 서서 큰일에 임할 때마다 위대한 계책을 결정하며...<고려사절요>

*탄생일화 : 어떤 사신(使臣)이 한밤중에 시흥군으로 들어 오다가 큰 별이 어떤 집에 떨어지는 것을 보고 사람을 보내어 찾아보게 하니, 마침 그 집 부인이 사내를 낳았었다. 이 말을 듣고 사신이 마음속으로 신기하게 여기고 그 아이를 데려다가 길렀는데 그가 바로 강감찬으로 재상이었다고 전하며, 그가 재상이 된 후 송나라 사신이 그를 보고는 자신도 모르게 가서 절하며 말하기를 “문곡성(文曲星)이 오래 보이지 않더니 여기 와서 있도다!”라고 하였다.<고려사 열전>

*생애

*)귀주대첩

거란의 1차 침입(소손녕 군)을 서희의 외교 담판으로 물리친 후 강동 6주를 획득하였으나,

이후 거란은 강동6주가 군사적 거점이 되자 이를 차지할 목적으로 거란은 강조(康兆)의 정변을 구실로 제 2차침입(소배압 군)을 시도하나 별 소득없이 철수한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국왕의 친조와 강동 6주의 반환을 요구하며 1018년 10만대군의 소배압군이 쳐들어오니 이것이 3차 침입이다.

이때 고려는 강감찬을 상원수로, 강민첨을 부원수 삼아 20만 8천의 대군으로 맞서 싸우게 하였다.

거란군은 흥화진(興化鎭)을 통하여 내려오다가 그곳에서 패배했지만, 자주(慈州)에서 강민첨의 공격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서경(西京)을 거쳐 개경 부근까지 내려왔다.
하지만 병력의 손실이 크자 소배압은 정벌을 포기하고 황해 신은(新恩)에서 회군하여 가다가 청천강 유역의 연주(漣州)·위주(渭州)에서 강감찬의 공격을 받아 대패했으며, 특히 귀주에서 기다리고 있던 병마판관 김종현(金宗鉉)의 공격을 받아 크게 패배하였다.

이때 살아남은 병력이 수천 명에 불과하였을 정도로 거란의 패배는 심각하였고, 그 결과 거란은 국왕의 친조와 강동6주의 반환을 다시는 요구할 수 없게 되었다.

*)귀주대첩 관련 기록

: 거란군이 귀주를 통과하자 강감찬 등이 동쪽 교외에서 맞아 싸우니, 양쪽 군사들이 서로 대치하며 승패를 결정짓지 못했다. 김종현이 군사를 인솔해 그곳에 이르니, 갑자기 비바람이 남쪽에서 불어와서 깃발이 북쪽을 가리켰다. 아군(고려군)이 그 기세를 타고 용기백배해 격렬히 공격하니, 거란 군사들이 북으로 도망치기 시작했다.

...중략...

살아서 돌아간 사람(거란측)이 겨우 수천 명이었으니, 거란이 이토록 심하게 패배한 적은 없었다.

*)귀주대첩 이후 강감찬 장군의 삶

: 강감찬은 고려 현종의 큰 환대를 받으며 개경에 돌아오고, 거란의 침입이 마무리된 이후에는 개성 외곽에 성곽을 쌓을 것을 주장하는 등 국방에 힘쓴다. 이후 관직에서 물러나 낙향하여 저서 <낙도교거집>, < 구선집> 등을 집필하였다고 전해진다.

강감찬은 관직에 미련을 두지 않고 은퇴를 청하였으나 고려의 현종이 만류하여 여러 차례 거절당했고, 1030년에는 높은 벼슬인 문하시중에 올랐으며, 1032년 향년 84세로 생을 마감한다. 이때의 고려 임금인 덕종이 매우 슬퍼하며 예를 갖추어 장례를 치른 것으로 전해진다.

*나의 소감(필수)

: 고려의 기록에 체격이 작은 보통 사람과 같다고 묘사되었고, 원래 문관이었으므로 거란의 침입을 맞서 싸우라는 왕명에 거부감을 느꼈을 법도 한데 책임감을 가지고 큰 승리를 이룬 부분이 정말로 존경스럽다. 문관과 무관 양쪽에서 국가를 위하여 자신의 역량을 바친 점이 대단하고, 그가 낙향하여 지은 저서가 지금은 전해지지 않는다는 점이 안타깝다.

*출처(필수) :

[네이버 지식백과] 귀주대첩 [龜州大捷] (두산백과)

[네이버 지식백과] 강감찬 [姜邯贊] - 귀주대첩의 신화를 쓰다 (인물한국사, 정성희, 장선환)

5-2 사회교과서(주) 지학사 40-41쪽 강감찬과 귀주대첩 관련 내용

*빨간색 글자로 들어간 부분은 무조건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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