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6반

안녕하세요! 5학년 6반입니다. 

배려와 존중, 활기가 넘치는 행복한 우리반
  • 선생님 : 유고은
  • 학생수 : 남 13명 / 여 10명

파자마파티

이름 김솔비 등록일 24.10.18 조회수 15

 "얘들아 여기야!"

나는 1등으로 와서 친구들을 기다렸다. 친구들과 만날 생각에 설렜다. 친구들과 마트에서 먹을 거를 사고 친구 엄마 차를 타고 친구 집으로 갔다.

   친구 집에 도착하고 체육관으로 가서 배드민턴과 탁구를 쳤는데 너무 재밌었다. 

친구 방에서 상황극을 했다. 친구들과 점심으로 김밥을 먹기로 해서 친구들과 같이 김밥을   만들고 라면과 같이 먹었다. 점심을 다 먹고 숨바꼭질을 했다. 침대 아래에 숨었는데 친구가 다가오니 떨렸다. 결국 들켜서 술래가 되었다. 다시 체육관에 가서 배드민턴을 2:2로 대결을 했는데 나 때문에 진 것 같아서 좀 속상했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다 보니 이겨서 기분이 좋았고 뿌듯했다. 체육관에서 땀을 뻘뻘 흘리고 친구 집에서 목욕을 하는 사이 나연이의 안경이 부러졌다는 시영이의 목소리가 들렸다. 놀란 마음에 거실로 뛰쳐 나가서 친구들에게 향했다. 알고보니 안경을 닦다가 부러진 것이였다. 나연이가 괜찮다 해서 다행이였다. 시간이 많이 지나고 친구들과 라이어 게임을 했다. 근데 7판 쯤 라이어가 걸려서 안 걸려야겠다고 생각했다. 근데 그 뒤로 계속 연속으로 라이어가 걸려서 짜증났지만 친구들이 있어서 괜찮았다. 저녁 먹을 시간이 되서 친구들과 짜파게티랑 김치볶음밥을 만들어서 먹기로 했다. 근데 시영이 부모님이 오셔서 만드는 걸 도와주셨다. 시영이 부모님이 밥 만들기를 도와주시는 덕분에 밥을 빨리 먹을 수 있게 되었다. 저녁을 다 먹고 친구들과 챌린지를 찍기로 했다. 찍기 어려운 챌린지지만 그래도 하고 싶은 챌린지이기 때문에 찍으려고 노력했다. 챌린지를 찍는데 NG가 많이 나서 챌린지를 찍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친구들과 추억을 만든 것 같아서 좋았고 행복한 시간이였다.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나가서 새벽이 되었다. 갑자기 애들이 육개장 컵라면을 들고왔다. 끓여먹고 싶었지만 몰래 먹어야해서 뿌셔먹기로 했다. 먹는데 너무 떨렸다. 발걸음 소리가 들리면 침대로 달려가서 자는 척을 한게 너무 웃겼다.

  놀고있는데 너무 졸려서 새벽3시에 자고 새벽5시에 다시 일어나려고 했는데 알림소리를 못 들어서 새벽3시에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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