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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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에 끔찍한일

이름 김하연 등록일 19.10.29 조회수 47
생에 끔찍한 경험

어느 평범한 주말, 끔찍한 일이 있었다. 친구와 목욕탕에 가서 놀기로 했다.

친구랑 뭘 잊은 게 떠올라  밖으로 나가던 도중 친구가 열던문이 내발위로 쓱하고 스쳐갔다.

순간 놀라서 아! 이러면서 멈칫했다. 그러고 발을 보니 피가 넘처올라 흐르고 있었다.

친구는놀라 미안하다며 금방 울지경이었다.

나는 그대로 상처가 심한지 모르고  피를 닦고 밴드를 붙일생각을 하고 다시 발을 보는 순간

바닥이 피바다가 되었다. 그래서 우리가 피를 닦고 있는걸 보신 아주머니는 우리에게 다가와 무슨일이냐고 물어보셨고

다른 놀란 아주머니가 상처를 봐주시며 지혈을 해주셨다. 다헹이도 엄마가 밖에서 기다리고 있어서 바로 엄마한테 전화해서 들어오라고 했다.

어떤분이 상처가 심하다고 하시면서 꿰메야 한다고 하셨다. 그때 심각성을 알고 너무 놀라 숨이 잘 쉬어지지 않으면서 얼굴이 창백해지더니 속까지 않좋아졌다.

그러다가 아빠가 도착해서 바로 응급실로 갔다. 그때시간이 새벽1시쯤 됬었엇다. 병원을 갔을때 정말 무서웟다. 근데 놀래서 아픔을 별 느끼지 못했다.

2시간을 기다리고 응급처치만 끝내고 집에 돌아오니 새벽 3시였다.

바로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꿰메러 갔다. 그래서 떨리는 마음으로 다 꿰멘뒤 집에 돌아갔다.

그러다가 점점 마취가 풀리기 사작하면서 엄청 아프기 시작했다. 너무 아파서 눈물이 나왔다. 목발을 집어야 겨우 걸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

아픈 하루가 지나고 학교에 가는 데도 발이 디딜수도 없게 너무 아팠다.

지금도 살짝만 쳐도 아파서 정말 내생에 끔찍한 일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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