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 소개: 덕진공원 정문을 나와 연못을 끼고 동쪽으로 1㎞정도 가면 축구장, 배구장 등 각종 운동시설을 갖춘 체련공원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이 있고, 여기서 동쪽으로 인접하여 놀이시설(전주드림랜드)이 포함된 전주 동물원이 나옵니다.
1978년 6월 10일 개원한 전주동물원은 지방동물원으로는 유일하게 호랑이, 사자, 기린, 하마, 들소, 큰뿔소, 침팬지, 캥거루 등 동물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희귀동물인 반달가슴곰, 재규어 등 총103종에 610여 마리의 동물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도심 속의 푸른 쉼터로 자리잡은 전주동물원은 무료로 유모차와 휠체어를 대여하고 있으며, 또한 480여 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하여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동물원은 연중 개장하여 믿고 찾을 수 있는 시민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관람객의 불편사항 처리는 직원들의 의무사항으로 인식하고 다시 찾고 싶은 동물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각종 시설물 관리 및 날씨 상황에 따라 일부 동물의 관람이 불가할 수 있음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978년 6월 10일에 개원하였으며, 면적 118,800㎡이다. 지방동물원 중 가장 오래된 동물원으로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 용인 에버랜드 동물원에 이어 세번째 규모이다.
호랑이·사자·곰·하마·기린·들소·코뿔소·낙타·인도왕뱀 등 대형동물을 많이 기르고 있으며, 1995년에는 두루미를 들여왔다. 2000년 현재 희귀동물인 눈표범과 페르시아표범, 천연기념물 수달을 포함해서 포유류 50종 150마리, 파충류 5종, 17마리, 조류 55종, 694마리, 어류 2종, 216마리 등 총 112종 1,077마리의 동물을 기르고 있다.
그밖에 동물원 한가운데 있는 넓은 잔디밭을 개방하여 가족단위의 휴식공간을 마련하였고 인근에 덕진공원과 축구장·배구장 등 운동시설을 갖춘 체련공원이 있다. 개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동절기는 09:00~18:00)이다. 주변에 덕진공원·조경단·전주향교·경기전·전동성당·한벽루 등의 관광명소가 있다.
이유 :서로 동물원을 친구들과 즐겁게 구경하고 동물찾기 게임을 하여 학습지에 써서 활동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