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담력훈련 가자"
사범님의 목소리가 울렸다 태권도 차를 타고 갔다
난 어쩌다 이런 걸 하는지 모른다
아무 생각 없이 걸었다
담력훈련을 한 게 후회 된다
"아....죽는줄 알았네 후..........저게 뭐지? 귀...귀신 잘못봤나 [꿈벅]
뭐야 없잖아 하하 기분탓인가 무섭다 에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