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겨울 추위는 저 멀리 사라지고 파릇 파릇한 새싹들이 고개를 슬며시 들며 수줍은 모습으로 우리의 곁에 다가오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작년 코로나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다시 새해 새학년이 시작되었습니다. 부족하지만 1년 동안 아이들과 함께 열심히 생활하고 공부도 하고 재미있게 놀이도 하면서 지내보겠습니다. 믿고 맡겨주신 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짱,배움짱,실천짱 3학년 2반
선생님 : 유완숙
학생수 : 남 12명 / 여 13명
행복한 봄소식
이름
유완숙
등록일
21.03.02
조회수
32
첨부파일
행복한 봄소식입니다. 몸도 마음도 따뜻해지는 봄입니다. 행복한 날들이 계속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