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5학년이 된 후 처음으로 현장체험학습을 갔다.

버스를 타고 30분 정도 가니 도착하였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다른 때와

조금 달랐다. 왜냐하면 도시락을 가져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곳에 도착해서 조금의 자유시간을 가졌다. 대부분은 자유 시간에

간식을 먹고, 게임을 하고, 친구와 수다를 떨었다. 자유시간이 끝나고 11시 40분 즈음

우리는 비빔밥 체험을 하러 갔다. 가서 준비된 채소를 썰고, 볶고. 버무렸다.

그리고 계란 프라이를 만들고 밥 위에 채소와 미리 준비되어 있던

불고기, 계란 프라이와 고추장을 넣고 비볐다. 솔직히.... 별로 맛은 없었다.

밥을 먹고 또 조금의 자유시간을 가진 후 한지체험을 하러 갔다.

우리는 설명을 듣고 준비되어 있던 그릇에 한지를 붙였다.

그리고 우리는 박물관에서 해설사분의 설명을 들었다.

설명 들은 것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엄~청 많은 사람 모양

인형을 기계로 만들지 않고 사람이 직접 한 땀 한 땀 만들었다는 것이

놀랍고 신기해서 가장 기억에 많이 남았다. 다 듣고 버스를 타고

다시 학교로 가서 5, 6교시를 마친 후 집에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