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콩깍지를 본적이 있나요?
콩깍지는 단단한 껍질로 안에 있는 콩을 꼭 감싸고 있지요. 누군가가 손으로 그 콩깍지를 벌리기 전까지 콩깍지는 절대로 콩을 놓아주지 않아요. 자신이 품고 있는 콩이 다 자랄 때까지 말이에요.
선생님은 여러분들이 서로에게 콩알과 콩깍지 같은 존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친구가 다치지 않도록 아끼고 보호해주고, 또 다른 콩깍지 친구에게 도움을 받으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은 누구나 혼자 살 수 없어요. 서로 마음을 나누고, 도움을 주고 받으며 살아가지요. 여러분들이 학교생활을 즐겁게 함께 하며, 나아가 10년, 20년 후에도 반갑게 만나 옛 추억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우정을 쌓아가길 바랍니다.
2019년 3월 6일 수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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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장원형 | 등록일 | 19.03.06 | 조회수 | 64 |
1.자전거 안전 장구 착용 안내장 1장
2.금요일 반장선거- 소견발표 준비 *2-3 교실전화: 070-7605-9152 (오후 2시 이후에 연락 부탁드립니다.) 오늘 우리 3반은 국어시간에 시를 배웠어요. 시 '봄','다툰 날'을 배웠어요. 통합 시간에는 몸 부분 이름을 배우고 친구들을 큰~ 종이에 그려봤어요. 예쁜 사진도 찍었으니 앨범을 봐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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