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배움이 있는 5학년 3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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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손보연 | 등록일 | 21.11.09 | 조회수 | 51 |
"우와 드디어 에버랜드다!"3시간을 거쳐 우리가족은 에버랜드에 도착했다. 코로나 때문에 한동안 가지 못한 에버랜드에 도착하니 무척 설레었다. "뭐부터 탈까?" 언니가 물었다."저거 먼저 타자" 나는 손가락으로 롤러코스터를 가리키며 말했다. 줄을 서고 있는데 앞에 있는 사람들이 서로 주고받는 얘기가 들려왔다."야 이거 진짜 무섭겠다..""그니까.." 대화를 들으니 갑자기 롤러코스터가 무섭게 느껴졌다. 그때 내 차례의 롤러코스터가 도착했다. 나는 '무섭지 않다' 라는 생각을 반복적으로 하며 롤러코스터에 올라탔다.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로" 때마침 시작을 울리는 안내방송이 들려왔다. 마음의 준비를 하기도 전에 롤러코스터는 출발했다. 롤러코스터는 천천히 천천히 꼭대기로 올라갔다. 꼭대기에 도착하고 나는 마음을 가다듬었다. 그리고 롤러코스터는 잠시 멈추더니 곧바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여기저기에서 사람들의 함성 소리가 들려왔다. 여기서 끝이 아니였다. 롤러코스터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기도 전에 갑자기 360 도를 2번이나 돌았다. 정말 순식간에 일어난 일 이였다. 하지만 내 예상과는 다르게 롤러코스터는 그다지 무섭지 않았고 오히려 재미있었다. 나는 롤러코스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왜냐하면 가장 먼저 탄 놀이기구 이기도 하고 정말 재밌었기 때문이다. 만약 기회가 된다면 에버랜드에 있는 롤러코스터를 탈 것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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