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제목:변산해수욕장에  다녀온 일

9월 어느날 나는 변산해수욕장에 다녀왔다. 

우리가족, 이모들,이모부들, 사촌언니들, 사촌동생과 함께 다녀왔다.

언니가 변산해수욕장에 조개가 많이 나온다고 해서 조개를 캐려고 다녀왔다.

전주에서 변산으로 도착했다.

점심시간이여서 치킨을 시켜 먹었다.

바닷물이 빠질 때까지 기다렸다.

새벽 1에서 2시까지 빠진다고 했다.

한참을 기다리다가 드디어 조개를 캐러 갔다.

나는 맛조개도 잡고싶어서 소금을 통에 담아서 갔다.

나는 맛조개 구멍을 찾아 다녔다. 

꽃게 구멍과 헷갈려서 찾기 어려웠다.

맛조개 구멍에 소금을 조금 뿌리고 맛조개가 나올 때까지 기다렸다.

맛조개가 구멍에서 쏙하고 올라왔다.

나는 그걸 잡았다.

맛조개를 잡은 생각에 기분이 좋았다. 왜냐하면 내가 가장 처음으로 잡아본 사람이였기 때문이다.

많이 잡은 조개들로 새벽에 야식으로 매운탕을 끓여먹었다.

오랜만에 조개를 잡아봐서 손이 아프고 힘들었지만 재미있었고 개인적으론 맛조개 잡는게 가장 재미있었다.

추억으로도 많이 기억이 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