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배움이 있는 5학년 3반 입니다.
눈물 맛은 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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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주원 | 등록일 | 21.05.16 | 조회수 | 140 |
경수네 엄마가 "우리 경수는 준일이보다 공부 잘하지? 그림 잘 그리지?" 같은 질문을 하면 경수네 엄마는 경수가 '네' 라고 말하길 바라는 경수엄마의 간절한 말이 기억에 남고 또 그 대답을 아주 정직하게 '네' 라고 말하는 경수에게 엄마께 준일이보다 잘한다고 한번만 이라도 말해봐! 라고 말하고 싶었다. 물론 거짓말하는 것은 나쁜거지만 간절한 엄마의 말에 경수의 엄마가 실망하는 모습을 보고싶진 않았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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