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배움이 있는 5학년 3반 입니다.
첫눈이 펑펑 오는 날에 찬주와 진주가 손을 잡고 뱅뱅 돌고 춤을 추는 장면이 인상 깊고
재밌었다 그리고 동생 찬주가 울때면 진주가 달래주는 장면도 인상깊었다 그리고 아빠가 "미안하다 미안해 아빠를 용서......"라는
대사가 참 감동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