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고운 말 예쁜 행동 높은 꿈.

서로를 배려하며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행복한 우리반은 5학년4반 입니다.

별처럼 반짝이는 꿈을 키우겠습니다. 

별처럼 반짝이는 5학년 4반
  • 선생님 : 양지은
  • 학생수 : 남 12명 / 여 10명

집에서 생긴 일(수정)

이름 엄경탁 등록일 20.10.23 조회수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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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끝난 어느날 

"심심한데 집가서 놀래?" 라고 물어봤다.

"그래" 라고 해서 친구를 부르고 3명이서 집으로 가고 있었다.

처음에는 들뜬 마음으로 출발했지만 너무 힘들었다.

 

 중간에 다시 학교로 갈까 생각도 해봤지만 너무 멀리 왔기에 다시 돌아갈수도 없었다. 결국 집까지 겨우겨우 온 나는 행복한 마음에

들떠있어서 비밀번호를 누르고 내 집에 왔다.

 

집오는 길이 모두 힘들었는지 모두 물을 달라고 했다.

그래서 얼음이 동동 떠다니는 차가운 물을 건내주고 게임을 같이 하고있었는데 얼음이 동동뜬 차가운 물!

초인종 소리가 울리며 진서와 태민이가 기다리고 있었다.

문을 열어주고 같이 게임을 했다.

 

근데 배가 고파서 라면을 끓였다. 2개는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물을 덜 넣었다 그리고 다 끓였는데 

"짜잔 맛있겠지?"

"겁나 짜!!!!"라고 해서 너가 끓이라고 했는데 라면이 없어서

사온다고 말하고 라면2개를 사와서 끓이라고 하였다.

 

대결이 시작 된 것 이었다.

짠 라면vs밍밍한 라면 누가 더 맛있는지 친구들이 투표 하였다.

승부는 이상하게도 밍밍한 라면이었다..

결국 진 나는 기분이 상한채로 게임을 하고 포도도 먹고 

시간이 늦어서 친구들을 보내고 집에서 생각했다.

(아... 짠 거는 물이라도 넣을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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