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고운 말 예쁜 행동 높은 꿈.

서로를 배려하며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행복한 우리반은 5학년4반 입니다.

별처럼 반짝이는 꿈을 키우겠습니다. 

별처럼 반짝이는 5학년 4반
  • 선생님 : 양지은
  • 학생수 : 남 12명 / 여 10명

오랫만에 삼촌집에 놀러간날(수정)

이름 이예린 등록일 20.10.23 조회수 90

10월 2일은 내동생 생일이었다. 

추석 연휴여서 외할머니댁에 있었다.

엄마가 찜닭도 해주고 미역국도 끓여주셨다. 너무 맛있었다.

점심 먹고 얼마 지나지 않아 과일을 먹었다.

삼촌이 삼촌집에가서 동생 생일 파티를 하자고 했다.

아빠,엄마 동생은 케익을 사러 아빠차를 타고 가고 나는 삼촌차를 타고 삼촌집에 갔다.

오랫만에 삼촌 차를 타고 가니 편하고 좋았다.

삼촌집에 도착하니 사촌언니들과 친구가 있었다.

다같이 모여 동생 생일 축하를 했다. 동생이 너무 행복해 보여서 나도 기분이 좋았다.

케익을 먹고 사촌들과 2층에 올라가서 배그를 했다.

팀을 짜서 했는데 첫번째판은 우리팀이 져서 너무 아쉬웠다.

두번째 판은 우리팀이 이겨서 신이났다.

저녁을 먹고는 다같이 모여 윷놀이를 했다.

팀을 나눠서 했는데 진 팀의 할머니들이 만원씩내서 간식으로 피자를 사먹었다.

윷놀이를 해서 이겼을때의 그 기분은 말로 표현할수 없을 정도로 너무 좋았다.

윷놀이가 이렇게 재미있는 것이었다니. 다음에 친구들과도 한번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친구들도 승부욕을 발휘해 재미있어 할것 같다.

맛있는것고 많이 먹고 윷놀이도 하고 동생 생일이 내 생일 같았다.

내 생일도 동생 생일처럼 신났으면 좋겠다. 어서 빨리 내 생일이 돌아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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