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고운 말 예쁜 행동 높은 꿈.

서로를 배려하며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행복한 우리반은 5학년4반 입니다.

별처럼 반짝이는 꿈을 키우겠습니다. 

별처럼 반짝이는 5학년 4반
  • 선생님 : 양지은
  • 학생수 : 남 12명 / 여 10명

(수정) 외래어를 쓰지 않기로 다짐한날

이름 임다은 등록일 20.10.23 조회수 71

날이 어두웠던 가을날 , 난 지민이를 기다리려고 벤치에 앉아있었다. 지민이가 안오길래 심심해서 휴대폰을켰다. 갑자기 생각이 났다. 

 

"아 !! 한번 ' 한국어 인줄 알았는데 일본어 ' 를 검색해 봐야지 ~" 

 

이렇게 생각하고 얼른 검색을 해보았다. 역시 많이 나왔다. 순간 내 두눈을 의심했다. ' 간지 ' 라는 표현은 10대 , 20대가 가장 많이 쓰는 신조어인데 그 표현은 일본어였다. 뜻은 느낌을 표현한다고 하는데 , 우리나라에선 멋지다 , 라는표현으로 쓰인다고 했다. 나는 아직도 외래어가 많이 남아있다는 생각에 외래어를 안쓰기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또 다른표현인 ' 땡땡이 ' 땡땡이 무늬라고 쓰이는 이표현도 역시 일본어였다. 한국어인줄 알았던 일본어는 더 많았다. 지금까지 아무생각 없이 외래어를 쓴것이 후회되었다. 이제부터 외래어는 쓰지 말아야겠다. 바르고 고운 한국어를 쓰기위해 연습하고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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