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 한명이 모두 보석처럼 반짝이고 소중한 존재^-^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고 아껴주면서 사이좋게 지내요.
그동안 몰랐던 자신의 그리고 친구의 숨은 매력을 찾아가며
더 멋진 모습으로 성장했으면 좋겠어요.
여수에서 부활한 이순신 장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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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윤정민 | 등록일 | 20.11.18 | 조회수 | 10 |
여수에서 부활한 이순신 장군 여름에 어느 날 우리 가족은 이순신 장군을 보러 여수에 갔다. 내 동생과 나는 거북선을 본다는 것에 들떠있었다. 여수에 도착한 뒤 우리는 차에서 내렸다. 눈앞에 이순신 장군 동상과 거북선이 있었다. 동생과 내가 거북선에 가고 싶어 하자, 엄마는 거북선과 이순신 장군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 간다고 했다. 나는 설명을 듣고 싶지 않았지만 거북선에 가고 싶어서 어쩔 수 없이 설명을 들었다. ‘이순신 장군이 어쩌고 저쩌고’ 엄마가 계속 설명을 했다. 하지만 나는 듣는 둥 마는 둥 내 마음은 거북선에 팔려있었다. 어찌저찌 긴 설명을 듣고 드디어 내가 바라던 거북선에 들어왔다. 거북선 안에는 그 당시 싸웠던 무기들이 있었다. 그리고 그 옆에는 노를 젓고 있는 사람들 모형이 있었다. 그런데 현재에 학원에서 거북선에 대해 공부 할 때 선생님께서 사람들이 노를 저을 때 선에서 피가 난다고 하셨다. 그래서 이제 이순신 하면 이순신 장군, 거북선뿐만 아니라 배를 나아가게 했던 이름 모를 백성들도 기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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