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한명 한명이 모두 보석처럼 반짝이고 소중한 존재^-^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고 아껴주면서 사이좋게 지내요.

그동안 몰랐던 자신의 그리고 친구의 숨은 매력을 찾아가며

더 멋진 모습으로 성장했으면 좋겠어요.

 

사랑하고 배려하며 성숙해지는 우리
  • 선생님 : 김미선
  • 학생수 : 남 11명 / 여 8명

비 올 때 갔던 워터파크^^

이름 이주환 등록일 20.11.18 조회수 16

비 올 때 갔던 워터파크^^

드디어 여름 방학 워터파크 가는 날이었다.

하지만 비가 올 것처럼 먹구름이 가득한 날이었다.

그래서 혹시 몰라 엄마 오늘 워터파크 가라고 물어보았다.

그러자 엄마는 화내며 말했다 간다고 어제도 말했잖아그래서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렇게 우리 가족과 사촌들은 워터파크에 갔다.

도착하였다. 그런데 오자마자 비가 왔다. 나는 설레던 마음이 가라 안 졌다.

그래서 아빠께 물어봤다. “아빠 집에 다시 가라고 하자

아빠는 어차피 수영모자 쓰고 물에 들어갈 건데그냥 들어가자고 했다.

나는 다시 신이 났다. 들어가자마자 동생 누나들과 바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바로 물속으로 들어갔다. 물을 첨벙첨벙하며 놀고 있었는데 엄마가 불렀다.

밥 먹고 들어가라고 했다. 그러고 보니 아침에 밥을 안 먹고 나왔다.

엄마한테 왔는데 눈앞에는 치킨이 있었다. 치킨을 보자마자 배에서

꼬르륵, 하고 소리가 났다. 치킨을 허겁지겁 먹었다. 다 먹고 사촌들과 물속으로 번개처럼 들어갔다. 누나랑 수영 시합을 했는데 누나가 이겼다.

바나나 튜브를 탔다. 너무 길어서 끝으로 갔다 맨 위로 갔다 움직였다.

그리고 동그랗게 도는 수영장에서 한 20바퀴 정도를 돌았다. 그리고 아빠와 깊은 물에 들어갔다. 아빠가 나를 높게 던졌는데 팡 하고 소리가 났다.

그리고 물속에서 사진도 찍고 내려와서 시계를 보자 4:1 이였다. 나는 물속에서 놀고 있는데

친구를 만났다. 그것도 엄청 친한 친구였다. 나는 물에서 친구랑 놀고 있을 때

친구가 물 썰매를 타자고 했다. 사촌들과 같이 타려고 물어봤는데 동생들은 무섭다고 해서 친구랑 누나랑 탔다. 저번에도 타봤는데 저번보다 더 높아진

기분이 였다. 내려갈 때 너무 재미있었다. 그리고 워터파크에 나왔다. 친구를 만난게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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