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 보다는 너, 너 보다는 우리 오이반 ♥
  • 선생님 : 서 승 정
  • 학생수 : 남 13명 / 여 13명

불장난은 무섭다.

이름 엄태영 등록일 19.10.24 조회수 31

  사건의 시작은 달이 뜨지 않는 밤이었다. 부모님이 나가시자 우리 막내형은 라이터를 찾았다. 그 다음 휴지 3,4장과 휴지각을 찾아서 집,거실에서 태웠다. 나는3,4장중 1,2장을 태웠고 형은 남은걸 태웠다.

  태우다가 형이 태우고 있걸 떨어뜨렸다. 떨어뜨렸는데 거실 바닥이 오그라들었다. 나는 그때 갑자기 무서웠다. 그 까닭은엄마가 이걸보시면 우린 매를 맞기 때문이다. 오그라 들었을때 형도 당황스러운 얼굴이 었다. 형도 이럴줄 몰랐났던 모양이다. 오그라 든걸 숨킬 려고 바닥 카프트를 깔았다.

  다음날... 엄마는 형과 나를 부르셨다. 엄마는 말하셨다. "누가그랬어!!" 내가 말했다. "형이요." 그러자 형은 매를 맞았다. 역시 불장난은 무서워. 다시는 불장난을 하면 안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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