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들의 문화촌 체험 |
|||||
---|---|---|---|---|---|
이름 | 주해영 | 등록일 | 19.10.24 | 조회수 | 29 |
그날은 구름 한 점 없는 화창한 날 이었다. 우리 오이들은 임실 필봉 문화촌으로 현장체험학습을 갔었다. 나는 기대가 되어서 그날 새벽6시에 일어났다. 그래서 아침 일찍 준비를 하고 교실에 들어갔는데 평소에는 없었던 김성현이 있었다. 우리는 문화촌에 도착해서 먼저 강당? 같은 곳으로 이동을 하고 전라북도에 대해서 배웠다. 전라북도는 맛의고장, 소리의고장, 멋의고장 이라고 하셨다. 전라북도에 대해서 배운 후에는 염색 체험을 하였다. 무늬는 동그라미, 네모, 도트, 랜덤, 하트 등이 있었는데 나는 그중에서 가장 어려운 하트모양을 하였는데 짱구 엉덩이 같아서 재미 있었다. 그 다음에는 점심을 먹고 사물놀이를 배웠다. 그중에서 기억나는 장단은 휘모리 장단이 생각났다. 사물놀이 수업도 끝나고 전주로 돌아가기 전에 수건돌리기, 369, 훈민정음, 손접어 게임 등등을 하였다. 너무 재미있는 현장체험학습이었다. 다음번에도 이번처럼 재미있는 현장체험학습이 되었으면 좋겠다.
|
이전글 | 과자공장 정복 사건. (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