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서로 함께 존중하고 배려하며, 사랑하고 협동하는 5학년 1반 

나를 사랑하고 다른 사람을 존중하며 함께하는 즐거움을 아는 우리 반
  • 선생님 :
  • 학생수 : 남 2명 / 여 4명

순창에서 놀랐던 일

이름 정재훈 등록일 21.10.25 조회수 22

 순창으로 놀러갔는데, 핸드폰을 잃어버렸다. 사건이 일어난 2시간 후, 핸드폰이 없어졌다는걸 깨달았다."아.....안돼! 내 핸드폰!!"핸드폰이 없어져서 놀랐다. 어이가 없고 슬펐다.

 핸드폰을 엃어버리니까 할일이 없어졌다. 그때 심심했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다. 그런데 다행이 핸드폰을 찾았다. 어떻게 찾았냐면 부모님이 내 핸드폰을 전화 했는데 순창에서 손님이 받았다고 한다. 근데 손님이 택배로 보내준다고 했다. 하지만 우리는 직원인줄 알았다. 손님이 우리한테 손님이라고 하니까 우리도 당황했다. 그래서 핸드폰을 데스크에다가 맡겨달라고 했다. 우리는 다시 직원분에게 전화를 하니까 핸드폰이 데스크에 맡겨놨다고 한다. 근데 핸드폰에 카드와 현금이 있었다. 일단 카드에 있는 돈은 뺐고 현금이 2만원이 있었다. 제발 그 현금이 그대로 있으면 좋겠는 간절함이 생겼다.

 몇일 후 핸드폰이 돌아왔다. 현금과 카드가 그대로 있었다. 하지만 몇일 후 핸드폰이 깨졌다. 그래서 또 기분이 슬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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