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서로 함께 존중하고 배려하며, 사랑하고 협동하는 5학년 1반 

나를 사랑하고 다른 사람을 존중하며 함께하는 즐거움을 아는 우리 반
  • 선생님 :
  • 학생수 : 남 2명 / 여 4명

나의 힘들었던 오후

이름 맨날 노는사람 등록일 21.10.25 조회수 18

햇살이 쨍쨍한 오후였다 난 지윤이 그리고 지민이와 같이있었다.갑자기 전화가 왔다."누구지"언니 받아봐!" 지윤이가 말했다. 전화를 받았는데 갑자기 "ㅆㅂ어쩌구저쩌구"막 온갖욕을 다했다. 그래서 난 정말 황당했다."뭐 이런사람이 다있어?!" 나는 다시전화를 걸어 "너 누구야?누군데 모르는 사람한테 욕질이야?!"라고 했다. 그런데 또 욕을했다."ㅆㅂ 니 알빠 아니잖아"라고했다.

지윤이가 나한테 전화번호 좀 달라고해서 전화번호를 주고 지윤이가 영상통화를 했다. 어딘지 알아서 거기로 갔다. 알고보니까 내가 아는 남동생 친구였다. 근데 여기서 황당하고 어이없는건 그 남동생 친구가 자기 아빠한테 이르고 있는 것 이였다.그래서 일단 우리는 다른데로 가서 부모님한테 말했다. 부모님께서 그 욕한애를 차단하라고 하셨다.

근데 갑자기 남동생과 친구가 우리를 쫓아오는 것이였다.우린 놀라고 당황해서 킥보드를 타고 다른데로 가는데 자꾸쫓아와서 나는 숨고 지민이와 지윤이는 잡혔다.근데 아무말도 안 하고 "우리간다"라고 하고 갔다. 그럴거면 왜 쫓아온걸까? 힘들고 어이없고 황당한 오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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