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 소중해요. 모두가 행복한 우리가 되기 위해서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며 생각하는 우리가 됩시다.
머리카락 자른날(양원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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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양원석 | 등록일 | 24.09.10 | 조회수 | 12 |
머리카락을 자르러 미용실에 갔다. 머리카락을 잘랐다. 머리카락 자른 모습이 마음에 안 들었다. 너무 짧게 잘라져서 웬지 바보처럼 보였다. 자르고 집에 가니 엄마가 잘 잘랐다고 하셨다. 아빠도 잘 잘랐다고 하셨다. 형은 못생겼다고 했다. 기분이 나빴다. 아침에 학교에 오니 친구들이 보자마자 머리카락 잘랐냐고 물었다. 선생님은 짧지만 시원하고 색다른 모습이 멋지다고 하셨다. 기분이 좋고 시원한 건 사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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