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3반

건강하게! 바르게! 지혜롭게! 

 

2024학년도 6학년 3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학급 소통 및 안내 등은 [하이클래스] 어플로 실시하오니 

어플 설치 후 [학부모] 및 [학생]으로 6학년 3반 클래스에 가입해주시기 바랍니다. 

 

---> 학생들에게 초대코드 안내장을 배부하였으니 하이클래스에서 초대코드 입력하여 6-3으로 들어와주시기 바랍니다. 


건강하게! 바르게! 지혜롭게!
  • 선생님 : 정**
  • 학생수 : 남 13명 / 여 12명

피부색깔=꿀색

이름 땡자다 등록일 24.12.29 조회수 3

피부색깔=꿀색 이라는 영화를 보았다. 이 영화는 벨기에로 입양된 융의 이야기 이다.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벨기에로 입양된 융은 벨기에에 적응도 잘 못하고 한국에서 입양된 동생 발레리를 싫어했다. 그러나 결국 엇나간 행동까지 하게된다. 이런 융을 보며 "왜 저렇게 까지 하는걸까?" 라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융은 그저 기댈 사람이 필요했던것 같다. 엇나간 행동을 한 이유를 어느정도 짐작 해보니 융이 안쓰러웠다. 가장 기억에 남은 말은 "엄마 누가 내 고향을 물으면 여기도 되고 거기도 된다고 하세요" 라는 말이다. 만약 내가 융과 같은 상황에 처한다면 매일 힘든 나날들을 보내며 금방 포기했을것 같다. 하지만 자신만의 방법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융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융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넌 혼자가 아니야" 라고 말해주고 싶다. 영화를 보며 융이 엄마를 그리워하는 모습과 입양괸 곳에서 미움받는 모습들을 보며 이 말을 꼭 전해주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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