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파도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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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우성 | 등록일 | 22.10.18 | 조회수 | 48 |
이번 여름방학에 우리 가족은 해운대 해수욕장에 가서 파도타기를 하였다. 먼저 튜브를 빌리고 물속으로 들어가서 처음에는 얕은 곳에서 시작했지만 점점 더 들어가서 발이 안 닿는 곳까지 갔고 깊은 곳까지 들어가니까 파도도 크고 짠 바닷물을 계속 먹을까봐 걱정이 되기도 했다. 그래도 파도타며 튜브에 몸을 기대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게 재미있어서 계속 그곳에 있었다. 그런데 어른 키 보다 큰 파도가 한번씩 올때면 파도가 너무 커서 피할수도 없었고 도망 갈 수도 없어서 계속 있었는데 그때 동생이 바닷물을 먹어버렸다. 난 그때의 마음이 동생이 미운 짓을 매일 해서 쌤통인 마음이라 기분이 좋았다. 바닷가에 가서 파도와 튜브 타기를 한일이 가장 인상 깊은 일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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