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3반

  • 준비물을 잘 챙겨요.
  • 자신있게 말해요.
  • 사뿐사뿐 걸어요
  • 함께 하면 쉬워요.
  • 코로나-19 안전수칙을 잘 지켜요.
나, 너, 우리가 함께 놀며 배우는 행복한 교실
  • 선생님 : 선생님
  • 학생수 : 남 14명 / 여 8명

인상 깊은 일로 글쓰기

이름 신하림(11) 등록일 22.10.18 조회수 64

제목:도토리에게 머리를 맞은 일

 나는 글램핑장 에서 놀고 그 다음날 앞에 있는 카페에 갔다. 아침은 아니지만 일직 가서 손님은 별로 없었다.

 그 카페에서 코코와 소금 빵을 사 먹었다. 빵을 다 먹고 앞에 있는 잔디밭에 놀로 나갔다. 

 그런데 청소를 하시는 아주머니께서 무엇을 줍고 계셨다.그래서 무엇을 줍고 계신지 물어보았다. 아주머니께서 도토리를 줍고 계시 다고 말씀 하셨다. 나는 도토리를 줍는 게 신기하고,재미있어 보여서 나도 아주머니처럼 도토리를 줍기로 하였다.

 물론 내가 가지는 게 아니라 아주머니를 도와드리기로 하였다. 아주머니께서는 도토리를 주워서 도토리 묵을 만을 만드신다고 하셨다. 도토리를 줍다가 도토리가 '토 도 독' 떨어지는 소리가 났다. 난 그 소리가 신기했다. 왜냐하면 나는 도토리가 떨어지는 소리를 처음 들어보기 때문이었다. 그러다가 나무 가까이에 갔다. 그랬더니 나무가 벌이라도 주듯 도토리가 떨어져 내 머리를 때렸다. 머리가 띵했다. 도토리가 이렇게 딱딱한 줄은 몰랐다. 아프긴 했지만 재미있었다. 나는 더 줍고 싶었지만 엄마께서 집에 가자고 하셨다.그래서 조금은 아쉬웠다. 도토리를 줍는 건 색다른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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