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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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와 나눔으로 행복한 교실
  • 선생님 : 000
  • 학생수 : 남 11명 / 여 12명

또 가고싶은 물놀이

이름 유민주 등록일 21.06.07 조회수 107

 2019년6월이 끝날쯤 엄청나게 더운날 물놀이를 가고싶다고 생각했다.그런데 마침 엄마가 물놀이에 가자고 했다.그렇게 큰 수영장은 아니고 어느정도 큰 수영장 이였다.나는 신나는 마음으로 준비를 했다.수영복을 입고갈까 생각하다 바로 들어갈꺼기 때문에 그냥 입고갔다.그리고 먹을거와 튜브등 필요한걸 챙긴뒤 집을나섰다. 30분동안 달리다 드디어 수영장에 도착하였다.

나는 바로 수영장에 들어갔다.그렇게 큰 수영장은 아니지만 미끄럼틀 작은 그네도 있는 귀여운 수영장 이였다. 이리저리 헤엄치면서 수영장을 탐방했다 근데 처음에는 별로 안높았는데 점점 가다보니 높다는걸 느꼈다 바로 다시 헤엄쳐 다시 나왔다 나오고 난 뒤 문뜩 미끄럼틀을 타고싶어져 미끄럼틀도 탔다.처음엔 너무 무서웠지만 타보고나니 아무것도 아니였다.그렇게 계속 놀고난뒤 배가 고파졌다 엄마는 자리를 잡은 곳에서 삼겹살을 굽고 있었다 나는 바로 달려가 밥과 삼겹살을 맛있게 먹은뒤 몇분 쉬고 다시 헤엄지면서 즐겁게 놀았다.

3시간 동안 놀았는데 엄마는 이제 가야한다고 하셨다 더 놀고싶었는데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그래도 가야하니 치우고 가려던중 다시 수영장을 보니 아쉬운 마음이 한번더 들었다. 그래도 나중에 또 가면 되니까 즐겁게 수영장에 마지막을 마무리 했다.정말 또 가고싶은 즐거운 수영장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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