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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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와 나눔으로 행복한 교실
  • 선생님 : 000
  • 학생수 : 남 11명 / 여 12명

빨강머리 앤

이름 정수아 등록일 21.06.24 조회수 107

내가 읽은 책은 빨강머리 앤 이라는 책이다. 먼저 이책은 빨강머리 앤이 전하는 위로와 행복,감동과 미소 자신을 믿고 용감하게 도전하는 앤의 아름다운 성장기이다. 나는 우정의편지라는 챕터가 제일 인상깊고 마음이 아팠다. 길버트라는 남자아이가 앤에게 야 홍당무. 홍당무 라고 계속 말해서 앤은 참다못해  석판으로 길버트 머리를 위에서 내려첬다. 나는 앤이 이해가간다 나 같아서도 그러게 까지는 안아겠지만,  앤만끔 화났을거 같다. 길버트가 잘못했자고 사과를 했는데 앤은들은 체도 않고,보지도 않고 쌩 지나가 버렸다.  길버트가 많이 속상했을거 같다. 나는 이둘이 친해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어는덧 졸업식이 되었다.  앤과 친구들은  행복한 졸업식을 보냈다. 나도 내년이면 졸업을 할텐데 나도 행복한 졸업식을 보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거의 마지막에 길버트가 환하게 웃으며 앤의 손을 잡았다. 그때 둘다 환하게 웃으며 서로를 바라보았다. 내가 다 흐뭇했던것 같다. 앤과 길버트는 좋은 친구가 되어서 기뻤다. 앤이 말한 명언이 있다.

"하나의  목표를 이루면 또 다른 목표가 더 높은 곳에서 반짝이고 있어. 그래서 인생은 재미밌는 건가봐. 내일도 황금빛 아침이 내 방 창문을 두드리겠지". 라는 말을 했다 그 말를 읽고 뭔가 마음이 뭉클해 졌고 이건 진짜 내 인생 최고의 명언이라고 생각했다. 앤에게 많은 일이 있었다 근데 그걸 앤은 다 해결하고 극복해 나갔다. 앤은 참 대단한것 같다. 이 책을 읽고 나슨 많을걸 깨닫고 많을걸 알았다. 학교 아침 시간에 꾸준히 읽다 보니 다 읽어서 아쉬웠다. 이책은 나에거 많을걸 알려준 책이다 이책은 재밌고, 속상하고, 화났고 등등 많은 감정들이 있었다. 그리고 이책은 그림도 완벽하고 글도 왁변하다. 이책을 다 읽고 뿌듯했다. 그리고 이책은 그림이 많아서 좋았다. 내년에 또 읽으면 다른 마음,느낌이 들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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