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언제나 성실하고 착하게 생활하는 5학년 1반입니다

착하고 성실하게 생활하자
  • 선생님 : 최상열
  • 학생수 : 남 11명 / 여 12명

학예회를 마치고

이름 오일도 등록일 21.11.08 조회수 57

선생님께서 학예회를 한다고 알려주셨다.  학예회의 주제는 연극 발표였다.  11월 2일 '이것이 인생이다.'라는 주제로 인생의 일대기를 표현하는 것이다.

 

나는 남편 역할과 건축가 역할을 맡았다. 남편 역할이 부끄러웠다. 그 이유는 희수한테 '여보, 괜찮아~?'라는 대사를 말해야 했기 때문이다. ㅠ.ㅠ

 

나는 긴장과 설레는 마음으로 무대에 올랐다. 큰 무대에 서서 역할극을 하니 긴장되었지만 나의 맡은 역할을 해내려고 노력했다.

 

막상 공연을 마치니 아쉬움도 있지만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무대를 하고 나니 즐겁고 좋은 경험이라 생각되었다.

 

그리고 가장 인상 깊은 장면은 형록이가 술(물) 을 머금고 뿜을 때 깜작 놀랐고 웃겼다. 

 

정말 재밌었고 내년 에는 운동회를 한다는 데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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