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지 않은 꽃은 없다고 합니다.
아직은 여리고 어린 꽃들이 5학년 4반에 모였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꽃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지키며 성장하기 위해서는 「함께」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아름다움을 「인정하고 이해」할 줄 알아야 자신의 아름다움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서로 인정하고 이해함을 바탕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5학년 4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빠 또는 엄마와 닮은 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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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영실 | 등록일 | 20.12.01 | 조회수 | 230 |
5405 성격은 엄마을 닮았고 눈은 아빠를 닮았다. 얼굴은 엄마를 닮았다. 공부하는 스타일은 아빠를 닮았다.
5406 나는 아빠를 닮은 것 같다. 이유는 나는 레고를 좋아하고 아빠는 건담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홈플러스에 갔을 때 내 눈 앞에 펼쳐진 레고를 보면 가지고 싶어진다. 그래서 엄마한테 사달라 하면 옆에서 아빠도 건담을 가지고 싶어서 엄마한테 사달라고 하기 때문이다.
5407 나는 아빠와 닮은 점이 많다. 아빠는 운동신경이 좋아서 달리기도 잘하고 피구도 잘하고 수영도 잘한다. 그래서일까 나도 피구도 잘하고 수영도 잘한다. 그래서 아빠와 나는 운동을 잘한다는 점에서 닮은 것 같다. 그리고 나는 수학이랑 과학을 좋아한다. 아빠도 어렸을 때부터 수학이랑 과학을 좋아했다고 한다. ‘난 또 뭐가 있을까?’ 생각을 해봤다. 아! 나도 역사를 좋아하고 아빠도 역사를 좋아하신다고 했다. 이래서 부전자전이라는 말이 나오나보다.
5408 나는 엄마와 닮은 점이 많다. 무엇인가를 할 때 생각이 많이 같고 소심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잘 못한다. 예를 들어서 농구학원을 처음 갈 때 어색하고 외로워서 힘든 적이 있었다. 무언가를 결정할 때의 예는 어딜 여행 가자고 정할 때 그 때에도 서로 생각이 같다. 그런데 마음이 같아서 좋을 때가 있고 어떨 때에는 좋지 않을 때도 있다. 이 이야기를 대사로 쓰면..... “□□야, 내일부터 농구 다닌다.” “힝~~~” “엄마 안 가면 안 돼?” “응, 안 돼! 엄마가 기다려줬잖아” “엄마....제발....” “…….” 마음이 맞지 않을 때의 대화이다.
5411 나는 엄마와 아빠 모두 닮았다고 생각한다. 우선 엄마한테 닮은 점은 운동신경이다. 아직까지 누구도 엄마의 달리기를 이겨보지 못했다는 소식도 있다.ㅋㅋ 엄마는 수영도 잘해서 나도 수영을 잘은 아니지만 할 수 있는 것 같다. 아빠에게 닮은 점은 얼굴이다. 하지만 엄마, 아빠와 닮지 않은 점도 있다. 엄마는 청소를 잘하지만 나는 청소를 매우 싫어해서 엄마께 혼나고 청소한다. 또 아빠처럼 일찍 일찍 일어나지 못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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