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지 않은 꽃은 없다고 합니다.
아직은 여리고 어린 꽃들이 5학년 4반에 모였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꽃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지키며 성장하기 위해서는 「함께」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아름다움을 「인정하고 이해」할 줄 알아야 자신의 아름다움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서로 인정하고 이해함을 바탕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5학년 4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홉살 독립군, 뾰족산 금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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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6 | 등록일 | 20.12.29 | 조회수 | 109 |
이책에 나오는 주인공은 금순이 이다.금순이는 어린나이에도 불구 하면서 나라를 지키려던 마음이 참 어른쓰러웠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다보니 이말이 기억에 남았습니다.53쪽에 있는 "일본군들은보아라. 여기 멀리까지 와서 목숨 걸고 싸울 일이더냐. 가족들이 보고 싶지 않느냐. 우리의 뜻은 싸우자고 하는 게 아니라 자유롭고 평화롭게 사는 것이다. 무기를 버리고 오면 돌아갈 여비를 줄 테니 투항하길 바란다." 이 말이 기억에 가장 남았습니다.그리고 금순이 친구인 명숙이는 가는길에 일본 경찰을 만나 모진 고문을 받고 세상을 떠나다ㅠ 그리고 금순이도 일본군에게 총을 맞고 새상을 또나갔지요ㅠ하지만 금순이는 참 대단한것 같아요!! 왜냐하면어린나이에도 일분군과 맞서 싸운것 이지요. 내가 만약에 금순이 였다면? 나는 금순이 처럼 용기가 나지는 않지만 그래도 맞서 싸웠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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