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아름답지 않은 꽃은 없다고 합니다.

아직은 여리고 어린 꽃들이 5학년 4반에 모였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꽃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지키며 성장하기 위해서는 함께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아름다움을 인정하고 이해할 줄 알아야 자신의 아름다움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서로 인정하고 이해함을 바탕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5학년 4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웃음, 배려, 나눔이 넘치는 우리 반
  • 선생님 : 김영실
  • 학생수 : 남 9명 / 여 11명

엄마는 게임 수업중

이름 송채우 등록일 20.11.30 조회수 46

어느날 학민이와 소민이와 엄마는 마트에 갔어요

소민이와  엄마는 생선에 눈이 가 있었어요

학민이는 엄마와 소민이가 생선을 보고 있는 동안 지루 했나봐요

학민이는 카트에 발 한짝씩 한짝식 올리고 자동차처럼 달렸어요

그런데 학민이는 카트를 타다 쇼핑카트 앞에 서 있는 아줌마의 궁댕이를 들이밖고 말았어요 

엄마와 소민이는 그 장면을 보고 놀라 달려왔어요

달려와서 엄마는 카트에 치인 아줌마를 보고 일으켜 세웠엉요

엄마는 아줌마를 일으킨 후 죄송하다고 사과 했지만 아줌마는 외국인이어서 말을  알아듣지 못했어요

엄마는 학민이의 어깨를 툭툭 치면서 눈치를 주었어요

그건 빨리 영어로  사과 하라는 이야기  였어요

하지만 학민이는 영어를  잘  몰라  대충말을  하려고 하니 소민이가 아줌마에게  영어로   말을  했어요

다음날  영어  과회선생님이 학민이가  꾸중을  듣는 걸  조았서요

엄마는 학민이의  영어를  직접 알으켜  주었어요 

몇일뒤 학민이는 엄마와  외출을 한뒤  엄마에게  이렇게 말했어요

'엄마 나 축구좀 가르켜 주실레요?'라고요

엄마는 그말에  웃었어요

나는 처음에  학민이 엄마께서  공부를 너무  많이 시킨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나둥에되니 엄마와  외출을 하는 그림을 보니 되게  행목해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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