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지 않은 꽃은 없다고 합니다.
아직은 여리고 어린 꽃들이 5학년 4반에 모였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꽃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지키며 성장하기 위해서는 「함께」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아름다움을 「인정하고 이해」할 줄 알아야 자신의 아름다움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서로 인정하고 이해함을 바탕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5학년 4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언니몰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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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6 | 등록일 | 20.11.21 | 조회수 | 44 |
제목은 언니 몰래 이다. 은지의 언니인 은영이가 시험이 끝난 기념으로 친구들과 함께 놀이 동산에서 가기로 했는데 하필이면 개교기념일 이여서 학교에도 가지 않는 날이지요. 은영이가 나갈 준비를 하자 은지가 나도 따라갈래 라고 말했습니다. 은지는 은영언니를 따라 갈려고 애를 썻지만 절대로 안넘어 갔지요. 그리고 은지의 친구인 지수에 언니인 예지도 같이가기로 했어요. 하지만 지수는 안데리고 간다고 했어요. 은영언니는 종종 은지에게 꼬맹이라고 불러요. 은영언니가 나가기전에 은지가 언니보다 빨리 뛰어 나갔지만 지수네 엄마가 대려다 준다고 해서 은지는 결국 못가서 바닥에 털석 안자 버렸지요. 그리고 차가 출발할때 창문을 자세이 보니까 지수가 타고 있었습니다.그리고 은영언니가 지수에게 눈이 이쁘다고 말해서 그게 셈이 났던 것인지 언니랑 사귀고 있던 재석어빠에게 나쁜 말을 했고 주말농장에 도착했는데 이미 다름 가족 들이 많이 와있었어요. 하지만 은지가 은영언니에게 미안했던지 재석 오빠를 끌고 어디론가 가는데 은지가 따라왔어요. 재석오빠에게 문자 내가 보냈어 라고 말했는데 갑자기 뒤에서 자전거가 아주 새게 달려와서 은영언니가 은지를 감싸안아 같아 넘어 졌다. 그래서 은지가 역시 내언니야라고 말했다. 이책을 읽고 느낀 점은 나도 우리언니를 아껴주고 미워하지 말아야 겠다 라고 생각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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