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아름답지 않은 꽃은 없다고 합니다.

아직은 여리고 어린 꽃들이 5학년 4반에 모였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꽃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지키며 성장하기 위해서는 함께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아름다움을 인정하고 이해할 줄 알아야 자신의 아름다움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서로 인정하고 이해함을 바탕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5학년 4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웃음, 배려, 나눔이 넘치는 우리 반
  • 선생님 : 김영실
  • 학생수 : 남 9명 / 여 11명

구만이는 울었다.

이름 고유주 등록일 20.11.10 조회수 30

구만이는 아침에 일어나면 깜짝 놀란다. 형이 구만이 배에 다리를 올리고 자기 때문이다. 형이 일어나면 밥을 먹는다. 나는 잔뜩 긴장을 했다. 엄마의 잔소리가 시작된다. 구만이는 오늘 상을 받는날이다. 아빠가 말하셨다 아참! 구만이 오늘 상받는다며?? 네.. 엄마는 깜빡하셨나보다 어떤상 받는데? 그림상이요. 치 그림상은 누구나 받는사람이야 나는 눈가에 눈물이 고였다. 나는 준비를 하며 학교에 같다. 내가 좋아하는 송이를 만나러 같다. 송이엄마가 말하셨다 구만이 오늘 상받는다며? 네 어떤상?? 그림상이요.. 그건 우리 송이도 받겠다 송이는 내눈치를 보았다. 난또 눈물이 고였다 나는 앞으로 상을 받기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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