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지 않은 꽃은 없다고 합니다.
아직은 여리고 어린 꽃들이 5학년 4반에 모였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꽃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지키며 성장하기 위해서는 「함께」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아름다움을 「인정하고 이해」할 줄 알아야 자신의 아름다움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서로 인정하고 이해함을 바탕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5학년 4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주로 가는 계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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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20 | 등록일 | 20.10.27 | 조회수 | 69 |
우주로 가는 계단에서 지수라는 아이는 부모님과 동생을 잃었다. 왜냐하면 바닷가에 놀러를 갔는데 갑지기 큰 파도가 덥쳤기 때문이다. 한 순간에 부모님과 동생을 잃는다면 정말 슬플 것 같다. 지수는 엘레베이터를 못타서 계단으로 20층 까지 다닌다. 20층까지 계단으로 가는 지수가 대단하다 . 어느날 지수는 7층 701호에 사는 할머니를 만났다. 그래서 할머니께서 집 안으로 들어오라고 하셔서 지수는 들어갔다. 701호 할머니는 지수처럼 과학을 좋아하셨다. 나도 그런 이웃을 만나면 재밌을 것같다. 할머니가 사라진지 며칠이나 지났다. 그런데 우편함에 지수에게 온 물건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천체 컵 받침이다. 그 뒤에는 모스 부호가 있었다. 나는 모스부호가 무엇인지 몰랐는데 이 책을 보아서 알게 되었다. 지수는 모스부호의 답은 비상등,케임브리지,이천팔십일 이였다. 그래서 지수가 모스부호 답을 보고 7층 비상등을 보았는데 비상등 사이에 어떤 할아버지께서 나오셨다. 비상등에서 할아버지가 나왔으니 오수미 할머니 (701호 할머니)에 대해 알고 있을 것 같다. 지수가 코스모스 의 7장 마지막장을 보았는데 할머니에게서 온 편지였다. 그편지에서는 날짜는2025년인 것이다. 지수는 할머니가 박사인것을 안 것이다. 마지막에 우주로 가는 계단을 찾고 지수가 희찬이 민아와 할머니를 찾아서 끝나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끝나서 좀 아쉽다. 우리 세계에 진짜 우주로 갈 수 있는 계단이 생기면 그것을 꼭 이용을 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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