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아름답지 않은 꽃은 없다고 합니다.

아직은 여리고 어린 꽃들이 5학년 4반에 모였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꽃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지키며 성장하기 위해서는 함께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아름다움을 인정하고 이해할 줄 알아야 자신의 아름다움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서로 인정하고 이해함을 바탕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5학년 4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웃음, 배려, 나눔이 넘치는 우리 반
  • 선생님 : 김영실
  • 학생수 : 남 9명 / 여 11명

마틸다

이름 21 등록일 20.09.29 조회수 82

크고 잘 사는 집에 네 식구가 살고 있었다. 그중에 마틸다라는 아이도 있었는데 그 아이는 정말 똑똑한 아이였다. 마틸다의 아버지는 중고차 사기로 성공한 사업가 였다. 하지만 마틸다의 부모님은 마틸다를 잘 돌보지 않았다. 하지만 마틸다는 혼자서도 도서관을 다니였다. 그후 마틸다는 초등학교에 들어가게 된다. 담임인 하니선생님은 마틸다의 영리함을 알아내셨다. 마틸다를 상급반에 올려놓고싶었지만 트런치불 교장선생님에 의해서 실패한다.  트런치불 교장선생님은 어린아이를 싫어하시는데 특히나 마틸다 아버지가 중고차 사기를 친 이후로 마틸다를 싫어했다. 하니 선생님과 마틸다는 많은 얘기를 해 하니 선생님과 친해진다. 어느날 마틸다는 자기 자신에게 능력이 있는 것을 알게된다. 트런치불 교장선생님의 옷에 물컵이 엎어지길 원하며 물병을 계속 노려봤다. 마틸다는 자신이 물건을 노려보는 것만으로도 움직일 수 있다는 점을 마틸다는 그 능력을 매일 연습했다. 하니 선생님의 모든 것을 뺏어간 트런치불 교장선생님으로부터 다시 되찾기 위해서였다. 그녀의 능력을 이용한 작전은 성공이었고 하니선생님은 자신의 모든 것을 되찾게 된다. 동시에 마틸다는 상급반에 올라가게  되고 능력은 사라진다. 마지막으로 웜우드의 중고차 사기가 발각되자 마틸다의 가족들은 스페인으로 떠날 준비를 한다. 마틸다는 부모님의 허락을 받아 하니선생님과 같이 살기로한다.

 

 처음 뒤에 로알드 달의 대표작에 찰리와 초콜릿 공장이 있어서 놀랐다. 마틸다와 찰리와 초콜릿 공장 둘다 유명한 작품인데 이 책 둘다 같은 지은이일 줄은 정말 상상조차 해본적이 없었는데 이렇게 보니 또 반갑기도 했다. 마틸다와 찰리와 초콜릿 공장 둘다 영화로도 나와 그냥 영화로 만들어진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둘다 책으로 유명해져 영화로도 나왔?다는 걸 또 새롭게 안 것 같다. 마틸다를 영화로 먼저 봐서 좀 더 재미있게 책을 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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