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아름답지 않은 꽃은 없다고 합니다.

아직은 여리고 어린 꽃들이 5학년 4반에 모였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꽃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지키며 성장하기 위해서는 함께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아름다움을 인정하고 이해할 줄 알아야 자신의 아름다움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서로 인정하고 이해함을 바탕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5학년 4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웃음, 배려, 나눔이 넘치는 우리 반
  • 선생님 : 김영실
  • 학생수 : 남 9명 / 여 11명

우주로 가는 계단

이름 8 등록일 20.09.18 조회수 51

가족을 다 잃은 지수는 우리 우주 말고 다른 우주가 또 있다는 평행우주론에 빠진다.

계단에서 우연히 만난 할머니와 친구가 된다.

할머니가 갑자기 사라지자 할머니가 남긴 암호를 풀어 나간다.

물리학을 좋아하는 지수  추리를 좋아하는민아  노래를 좋아하는 희찬

할머니가 남긴 모스부호는 나는 못 풀었다. 나에게는 어렵다

이 책은 추리 과학책 같다. 그림도 함께 그려져 있어 과학을 어려워 하는 나에게는 좋았다.

어려운 단어들이 많이 있어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도 있었지만

지구는 자전과 공전을 하고 어마어마하게 크다는걸 다시 한번 느꼈다.

이 책에서 갈릴레리가죽은 년도에 뉴턴이 태어나고 갈릴레이가 죽은날에 스티븐 호킹스가 태어났다고 한다.

하지만 난 이게너무신기하다 갈릴레이가 죽은날에 스티븐호킹이 태어났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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