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아름답지 않은 꽃은 없다고 합니다.

아직은 여리고 어린 꽃들이 5학년 4반에 모였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꽃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지키며 성장하기 위해서는 함께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아름다움을 인정하고 이해할 줄 알아야 자신의 아름다움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서로 인정하고 이해함을 바탕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5학년 4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웃음, 배려, 나눔이 넘치는 우리 반
  • 선생님 : 김영실
  • 학생수 : 남 9명 / 여 11명

담임 선생님은 AI

이름 이지현 등록일 20.08.30 조회수 27

5학년 1반 선생님은 다른 선생님들과는 달랐다. 바로 인공지능 선생님 이였기 때문이다. 5학년 1반 아이들은 인공지능 선생님의 관한 설명서까지 받았지만 만족스러워 보이지는 않았다. 나도 우리반 담임 선생님이 인공지능이라면 놀랍겠지만 한편으론 걱정도 할것같다. 그렇게 걱정반 설렘반으로 학교생활이 시작되었다. 하지만 인공지능 선생님은 아이들의 마음에 무척 들지않았다. 뭐든지 안됀다고 하는 선생님은 모든 아이들이 싫어하지 않을까? 나도 그럴것같다. 이 책은 읽으면서 다음엔 어떤 이야기가 나올까? 라는 생각과 아주 흥미진진하게 만드는 내용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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