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지 않은 꽃은 없다고 합니다.
아직은 여리고 어린 꽃들이 5학년 4반에 모였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꽃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지키며 성장하기 위해서는 「함께」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아름다움을 「인정하고 이해」할 줄 알아야 자신의 아름다움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서로 인정하고 이해함을 바탕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5학년 4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잘못 걸린 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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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전아현 | 등록일 | 20.08.19 | 조회수 | 88 |
잘못 걸린 선생님에서 5학년 2반 선생님이 왔다. 그 선생님은 바로 수능 만점자에다가 임용 고시도 수석으로 합격하고 상도 많이 받은 선생님이었다. 내가 학생이라면 되게 존경을 할 것 같기도 공부도 많이 할 것 같다는 느낌이 딱 들었을 것 같다. 그리고 장우가 장우네반 선생님과 1반선생님과 학교 살리기 프로젝트를 했다. 나라면 영상으로 만드니까 한번 출연하고 싶은 마음 일것 같다. 근데 장우가 할 역할이 있는데 안한다고 했다. 나라면 이해가 안된다. 그래서 투표날 장우 역할을 다른 아이가 대신 한 것이다. 장우네반 선생님이 너무 한것같다. 이기고 싶어서 다른애를 장우역할을 한 것이다. 근데 장우가 자기역할을 다른애가 대신 했다고 말한게 정말 속이 뻥 뚤렸다. 그 일 때문에 고결 선생님이 안온것을 보고 나는 쌤통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며칠 만에 고결 선생님이 왔다. 근데 6교시 때쯤 장우가 선생님에게 학교를 그만 두냐고 물어보았다. 하지만 쉽게 대답을 안했다. 나라면 새로운 선생님이 자신 때문에 그만둔다고 하면 돼게 죄책감을 느낄 것같다. 그러자 장우가 교실을 나가고 계속계속 뛰었다. 선생님도 따라갔다. 그런데 장우가 오토바이에 살짝 치었다. 너무 아팠을 거다. 그래서 병원을 갔다. 다리에 금이 간것이다. 그렇게 많이 안 다쳐서 다행이다. 선생님이 장우를 보살펴 주었다. 그러자 선생님은 어릴때 이야기를 해주었다. 자신은 어릴때부터 영재여서 상을 다받고 그래서 판사나 검사나 의사가 뒬줄 알았는데 교사가 된것을 부모님이 싫어하셨다. 부모님이 자식이 한 직업에 대해서 안 좋게 생각한게 나쁜것 같다. 그래서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면 부모님이 인정할줄 알고 그랬는데 그 일이 터져서 장우를 원망했지만 다시 선생님이 하기로 했다. 그래서 장우네 반은 많이 바꼈다. 그래서 에전 같이 않고 완전 바뀐 반이 어떨지 궁금해서 한번 느끼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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