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지 않은 꽃은 없다고 합니다.
아직은 여리고 어린 꽃들이 5학년 4반에 모였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꽃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지키며 성장하기 위해서는 「함께」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아름다움을 「인정하고 이해」할 줄 알아야 자신의 아름다움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서로 인정하고 이해함을 바탕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5학년 4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귓속말 금지 구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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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전아현 | 등록일 | 20.08.04 | 조회수 | 63 |
귓속말 금지 구역에서 예린이와 세라가 회장 선거를 했다. 그리고 각자의 의견을 말하고 개표를 시작했다. 1표 차이로 세라가 회장이 되고, 예린이가 부회장이 되었다. 그런데 예린이가 다른애와 귓속말을 해서 세라의 기분이 나빠졌다. 나라도 옆에서 귓속말을라면 나에대해서 안 좋은 이야기를 하고있나 마음에 걸린다. 그리고 학급회의 날 각자의 의견을 발표할때 회장을 탄핵 시키자고 말했다. 그래서 여자아이들은 찬성이였지만 박종빈이라는 애가 회장을 탄핵 시키면 안된다고 하고 선생님께서도 탄핵은 안 된다고 하셨다. 그 후 선생님 심부름으로 반에 가는데 예린이가 태주를 때리고 욕을 하였다. 그때 예린이가 선생님한테는 착한척을 하고 뒤에서는 나쁜 짓을 하는 여우라고 생각했다. 며칠후 예린이가 한 일이 들통나서 임시 학부모 총회가 열렸다. 그래서 예린이는 전학을 가게 되었다. 예린이의 잘못이 낫낫이 밝혀져서 기분이 속이 쉬원했다. 그전에 세라가 예린이를 불렀다. 그때 예린이가 한 말은 나 전학 가기 싫어. 벌써 전학만 일곱 번이나 다녔어. 이번이 여덟 번째야. 이제 갈데도 없어. 친구도 없고. 다들 날 싫어해이다. 그때는 예린이가 미웠던 마음도 살짝 가라 앉으것 같고 내가너무 예린이가 잘못했다고 밀어간 것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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