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지 않은 꽃은 없다고 합니다.
아직은 여리고 어린 꽃들이 5학년 4반에 모였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꽃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지키며 성장하기 위해서는 「함께」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아름다움을 「인정하고 이해」할 줄 알아야 자신의 아름다움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서로 인정하고 이해함을 바탕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5학년 4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만 잘하는게 없어는 승민이의 일기이고 사건이 많이 적혀있는데
그중에 나는 속담 외우는게 제일 웃겼다.
혼자 200개의 속담을 외웠는데 시험은 20개를 봤다.
그런데 제대로 안외워서 200개를 외웠는데도 50점을 맞아서
웃겼고, 그 중에 한 코로 듣고 한 코로 흘린다가 제일 웃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