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아름답지 않은 꽃은 없다고 합니다.

아직은 여리고 어린 꽃들이 5학년 4반에 모였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꽃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지키며 성장하기 위해서는 함께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아름다움을 인정하고 이해할 줄 알아야 자신의 아름다움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서로 인정하고 이해함을 바탕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5학년 4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웃음, 배려, 나눔이 넘치는 우리 반
  • 선생님 : 김영실
  • 학생수 : 남 9명 / 여 11명

고민 들어주는 선물가게

이름 전아현 등록일 20.07.30 조회수 44

고민 들어주는 선물가게에서 효진이는 뚱뚱했지만 랩은 잘 불렀다. 그런데 어느날 평상시처럼 똑같이 랩을 하고 있었는데  초인종이 그때 울렸다. 효진이가 밖에 나가보니 파란 머리 소년이 택배를 배송했다. 효진이가 택배를 열어봤는데 작은 우체통이 있었다. 그 안을 열어보니 편지가 있었다. 너무 작아서 핀셋으로 뽑았다. 효진이가 그 내용을 보았다. 그 내용은 미래의 효진이 팬이 직접 쓴 편지 였다.  그 편지를 읽고 효진이는 장기자랑에 나가서 랩을 선보이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리고 장기자랑날 효진이는 랩을 했다. 랩이 끝나고 아이들의 반응을 보았는데 아이들의 반응은 좋았다.  효진이가 랩을 하는게 5학년5반아이들중 장미라는 아이와 달음 점이 있는 것 같다. 왜냐하면 장미도 효진이처럼 뚱뚱하고 노래를 잘하는게 달음 것 같아서 이다.

이번 이야기는 보균이의 이야기이다. 보균이는 보균 시스터즈라는 무리에 대장이다. 그리고 수진이가 보균이의 인기를 채가는 것 같아서 무리에 빼버렸다. 어느날 새롬이라는 아이가 전학을 왔는데 보균이는 무리에 있는 아이들과 새롬이에게 생일파티 초대장을 보냈다. 그리고 생일파티날 당일 아이들이 다 모이고  파란머리의 아이가 보균이 생일파티에 와서 선물을 주었다. 그걸 보고 아이들은 보균이의 남자친구냐고 뭇더니 보균이는 맞다고 거짓말을 하였다. 그래서 생일선물을 열어보니 새롬이와 같은 머리때였다. 그래서 머리띠를 차고 생일파티는 끝났다. 다음날 새롬이와 보균이는 똑같은 머리띠를 하고 학교에 나왔다.  그런데 머리띠가 버껴지지 않았다.  그래서 머리가 아파 보건실에 갔다. 그런데 그때 수진이가 왔다. 그리고  수진이와 학교 옥상으로 올라가니 새롬이와 보균시스터즈 멤버들이 있었다. 그 순간 보균이는 새롬이의 머리띠를 잡고 버꼈다. 그러자 새롬이의 머리때가 버껴지고  보균이가 자신의 머리때도 버끼니 빠졌다. 그리고 새롬이의 이야기를 들었더니 보균이와 같이 머리띠가 빠지지않은 것 이었다.  그리고 보균이는 가짜 친구가 아닌  진짜 친구이 새롬이와 수진이와 셋이 친하게 놀았다. 보균이가 수진이를 무리에 뺀것이 너무 나쁜 것 같다.  또 보균이가 진짜 마음을 나눌수 있는 친구를 사귀게 되고 머리띠도 풀리니 다행이다.  나도 파란 머리 아이가 주는 택배 선물을 받아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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