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아름답지 않은 꽃은 없다고 합니다.

아직은 여리고 어린 꽃들이 5학년 4반에 모였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꽃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지키며 성장하기 위해서는 함께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아름다움을 인정하고 이해할 줄 알아야 자신의 아름다움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서로 인정하고 이해함을 바탕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5학년 4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웃음, 배려, 나눔이 넘치는 우리 반
  • 선생님 : 김영실
  • 학생수 : 남 9명 / 여 11명

짝짝이 양발

이름 박동현 등록일 20.07.27 조회수 30

단짝 승주와 5학년때도 같은반이 된 하나는 유리라는 친구가 나타나면서 승주와도 다른 친구들과도 멀어져 외톨이가 된다.

나도 나와 친한 친구가 다른 아이와 더 친하게 놀면 소외당한 마음을 가진적이 있엇고 다른 친구가 아무 잘못도 안 했는데 미웠을 때가 있었다.

장기자랑으로 친구들이 하나에게 관심을 끄는 부분도 있다.

외롭고 힘들때 내가 나의 장기를 보여줘야 하나?

엄마는 말씀 하신다. 친구와 나와의 관계에서 초등학교때에만 이런 고민을 가지고 있는게 아니고 어른이어도 인간관계는 서로 양보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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