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지 않은 꽃은 없다고 합니다.
아직은 여리고 어린 꽃들이 5학년 4반에 모였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꽃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지키며 성장하기 위해서는 「함께」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아름다움을 「인정하고 이해」할 줄 알아야 자신의 아름다움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서로 인정하고 이해함을 바탕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5학년 4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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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수인 | 등록일 | 20.07.27 | 조회수 | 30 |
미래에 부모들이 아이들을 너무 낳지 않으려고 해 어른들이 아이를 키우기 싫어하면 정부 기관인 NC라는 곳에서 19살까지 키워 직접 부모를 찾게 도와줍니다. 하지만 부모를 찾지 못하면 평생 ID카드라는 일종의 신분증에 부모가 없는 NC 출신으로 찍히기 때문에 NC기관에 있는 아이들은 다들 일찍 부모를 만나려고 하죠. 부모를 찾는 방법은 특이하게도, 아이들이 직접 부부를 면접해 고르는 시스템입니다. 하지만 17살 사춘기 소년 주인공 '제누 301'은 부모를 바라지 않는 이야기를 다룬 소설이다. 한 번도 보지 못한 내용이라 재미있게 읽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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